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할슈타트 사진보고, 저 할슈타트에 왔어요!!
1. 휴~~~
'11.9.28 11:07 AM (211.43.xxx.145)5년 지났으면 같은 원단 구하기 어렵고 진분홍 치마 별로에요 그냥 빌려입으세요
2. 플럼스카페
'11.9.28 11:09 AM (110.70.xxx.218)허거덕 10만원@@(진짜 계좌에 입금하는 거 알고 계신거죠?^^*)
정말 좋고 행복하신가봐요^^*
부럽습니다. 좋은 여행 하시고 나머지 일정도 잘 마치시고 귀가하셔욤^^*3. ...
'11.9.28 11:12 AM (110.14.xxx.164)드뎌 가셨군요
저도 전에글 보고 그 기차 타긴 무리다 했는데 타셨네요
지난달에 할슈타트랑 그 옆 동네- 거기도 예뻐요
구경하면서 여기서 하루 자면 좋겠다 했더니 가이드분이 호텔 시설이 별로라 바꿨다 하더군요
조용하고 너무 예쁜 마을이었어요 배타고 케이블타도 타셨어요?
전 두시간 정도 동네 슬슬 다니며 구경했거든요4. 지난번
'11.9.28 11:16 AM (122.37.xxx.211)그 사진...
저도 갔다 왔다는 자부심이...^^
좋은 곳 좋은 시간 보내세요...것보다
'11.9.28 11:17 AM (122.37.xxx.211)혼자 모든걸 다 처리하고 갈 수 있단게 더 부럽...
전 외국땅 나가면 가이드가 거의 구세주라...ㅋ5. ㅇㅇ
'11.9.28 11:16 AM (122.32.xxx.164)4년전 처음 배낭여행 갔을때만해도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안나왔던것 같은데, 그동안 사람들에게 너무 알려져버렸나봐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이쁜 소도시들은 소란스런 패키지여행객들에게 알려지지 말았으면 싶은곳중 하나에요 -.-;;
힘든 마음,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할때 정리하기 좋은 아름다운 곳이지요6. 우와
'11.9.28 11:25 AM (59.27.xxx.39)사진보면서 정말 너무너무 좋았는데 생생하게 써주시니 저도 같이 다녀온거 같아요.부럽사옵니다..
7. 참 이쁘죠~
'11.9.28 11:34 AM (125.177.xxx.31)참 이쁘죠...
내 자신도 아름다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였어요.
저는 2008년에 다녀왔어요.
가서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나오기 싫었어요...
언젠가 시간이 되면 다시 가고픈 곳이에요.8. 가출한 엄마
'11.9.28 1:09 PM (188.21.xxx.93)원글이에요. 네, 좋은 시간 보내고 가겠습니다.
방금전에 테라스에 나갔다 왔는데, 북두칠성이 호수 앞 산에 걸려 있어요.
별이 초롱초롱 너무 예쁘네요.
아침 6시가 되었는데, 앞 교회 타종 소리가 막 마쳤어요.
제가 이렇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점, 저도 감사히 여기고 있어요.
좀 반성해야할 점은, 독일어 쓰는 국가인데 기본적인 대화는 좀 연습하고 해야하는데 그럴려고 노력하지 않는 제 모습이 좀 실망스럽네요. 친구들 중 몇몇은 그 나라 사람을 만나면 외국어를 배우려고 노력하거든요.
지난번님, 유럽은 정말 직접 계획해서 오면 돈을 훨씬 말이 절약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전 주로 tripadvisor, expedia, 각 국가이 철도청 홈페이지, 교통수단 연결홈페이지에서 얻어요.
여행 잘 마치고 가겠습니다.9. 부러워요 ㅋㅋ
'11.9.28 5:24 PM (121.141.xxx.227)이쁜 자연 본지두 오래된것같은데 ㅜㅜ 이번여름은 휴가도 못갔거든요
아 부러워라 부러워라 사진 많이 찍으세요 ㅋㅋ
전 다시 유럽여행을 간다면 정말 좀더 꼼꼼하게 조사해보구 갈꺼같아요 글구 일정두 길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12 | 나경원 ㅋㅋ 설정샷ㅋ 9 | 클로버 | 2011/09/29 | 3,352 |
14111 | 오후에 집앞 ㄹㄷ슈퍼에서 꽃게를 샀어요. | ㄹㄷ슈퍼 | 2011/09/29 | 1,473 |
14110 | 남편이 눈이 조금만 피곤해도 눈에 실핏줄이 잘 터져요. 4 | 남편이야기 | 2011/09/29 | 2,728 |
14109 | 저도 인테리어 질문 좀.. 29 | ........ | 2011/09/29 | 5,104 |
14108 | 쏠비치 주변 먹거리/관광 좀 알려주세요 5 | 힘들게 예약.. | 2011/09/29 | 2,532 |
14107 | 돼지국밥인지 소국밥인지 끓이긴 끓였는데 2 | 으악 | 2011/09/29 | 1,478 |
14106 | 미국에 있는 친구가 남편자랑 9 | 한국친구 | 2011/09/29 | 3,258 |
14105 | 도가니법반대했던 성추행당의원들 3 | 마니또 | 2011/09/29 | 1,664 |
14104 | 박영선 성토중인 노인분들 4 | 식당에서 | 2011/09/29 | 1,982 |
14103 | 나꼼수 티셔츠 사신분 받으셨나요? 5 | ... | 2011/09/29 | 1,540 |
14102 | 코스트코 꾸미바이트 속포장도 확인하고 사세요. 5 | 황당 | 2011/09/29 | 2,550 |
14101 | 급;;신세계나 롯데 상품권으로 외식 이용시 잔금이요.~~ 2 | 상품권 | 2011/09/29 | 1,756 |
14100 | 학교의 학부모 교육에 대한 짧고 얕은 생각 5 | ... | 2011/09/29 | 1,855 |
14099 | 인천국제공항 매각은 확실한 한껀? | 여야 한 목.. | 2011/09/29 | 1,228 |
14098 | 北 "동성애는 다 `00` 때문이야".. 공개처형 허걱! 3 | 호박덩쿨 | 2011/09/29 | 1,994 |
14097 | 초등학교 1학년짜리 소풍용가방은 어디꺼가 좋은가요? 9 | 애엄마 | 2011/09/29 | 2,382 |
14096 | 수학질문 | 질문 | 2011/09/29 | 1,181 |
14095 | 부산 호텔 어디서 예약하세요??? 2 | schnuf.. | 2011/09/29 | 1,660 |
14094 | 가을되니까 피부 당김이 정말 심합니다, 화장품조언좀 6 | 악건성피부 | 2011/09/29 | 2,764 |
14093 | 스마트폰 요금제에 대해 2 | 어려워요 | 2011/09/29 | 1,577 |
14092 | 소지섭,한효주 나오는 영화 보고 싶어요.. 4 | ... | 2011/09/29 | 2,355 |
14091 | 코치라는 브랜드가 여러가지 다 나오나봐요.. 2 | 영.. | 2011/09/29 | 2,005 |
14090 | (급) 케이블 취소하고 일반 방송 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2 | 완소무능 | 2011/09/29 | 1,575 |
14089 | 후쿠시마 진도6지진 났어요. 3 | kyo | 2011/09/29 | 2,804 |
14088 | "두시의 데이트" 사태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글.. 2 | 케이트 | 2011/09/29 | 2,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