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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여성들이 눈이 높은 이유

............ 조회수 : 6,917
작성일 : 2024-06-19 19:42:53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롭고...너무 상향혼을 원한다고 비판을 받지만...

이게 부모세대를 보면서 학습된 결과입니다...

부모세대에는 어머니가 일방적으로 희생을 당했죠

육아와 가사일도 해야지..명절 차례상 준비해야지

시부모한테 안부전화하고 며느리 도리라는것을 해야지

완전히 조선시대 노비생활같아서..

보고 자란 젊은여성들이 결혼이라는게 고생길이라는것을 알게되죠..

 

IP : 121.165.xxx.2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
    '24.6.19 7:46 PM (211.49.xxx.103)

    말씀이구요. 한가지만 정정하자면.
    이런 이유로 결혼을 기피하거나 조심스러워 하는거지.
    눈높다고는 할수 없어요.
    정상적인 남자만나고 싶은건 생존의지지 까탈스러운게
    아니니까요.
    진짜 눈이 높은건 인물,집안,학벌,재력,성격 다 맞추려고
    하는게 높은거죠.
    정상적 집안 만나고싶은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 2. 근데 웃기는 건
    '24.6.19 7:49 PM (1.225.xxx.136)

    자기집도 안 그렇고 자기 아버지도 안 그렇고
    자기 오빠도 남동생도 자기가 찾는 남자같지 않으면서
    그런 남자를 찾으려 함.

  • 3. 그러게요
    '24.6.19 7:49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눈 높다는 표현은 안 맞는 글

  • 4. 찰떡
    '24.6.19 7:50 PM (221.165.xxx.150)

    옛날 세대 여자들이 희생했다고
    지금여자들은 희생은 커녕 온갖
    배려를 받으면서도

    취집본능은 엄청나죠 여자들ᆢ
    물질주의 1위 감사지수는
    제일 낮은 여자들이 많습니다

  • 5. 눈이
    '24.6.19 7:52 PM (123.199.xxx.114)

    높은게 아니고
    결혼이라는게 고생길이라는것을 알게된거죠..

  • 6. ㅇㅇ
    '24.6.19 7:52 PM (211.214.xxx.115)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저도 맏며느리로 연년생아이 유아시절외 맞벌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급여가 남편보다 급여도 조금 더 많고.
    그럼에도 육아. 명절제사등 모든 집안대소사가 시가 위주입니다.
    결혼생활의 행복 유무와 별개로 딸도 이런 삶을 살게 하고 싶지 않아요. 아들이 장가가면 집에 올 생각도 말라고 할겁니다. 명절이고 생일이고 아무것도 챙기지 말라고도 했고.

  • 7. K시딥문화
    '24.6.19 7:52 PM (172.225.xxx.238)

    반반 결혼 맞벌이 한다고 시집질이 없는게 아니거든요
    명절에 아직도 시집부터 가지 않나요??????

    그러니 돈이라도 받고 시작하는게 덜 억울하죠
    애 낳으면 키우는 것도 독박쓸껀데요. 독박이라는게 애 아플때 빈차를 누가 낼꺼냐의 문제. 커리어 망가지는 거죠

  • 8. ..
    '24.6.19 7:53 PM (118.235.xxx.22)

    뭣 헛소리를.
    결혼이 고생길이라 돈 많고 스펙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구요?
    ㅎㅎ
    그냥 결혼해서 인스타에 명품 올리면서 편하게 살고싶다고 솔직하게 써요.
    이런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있다니.
    혼자 멋지게 살아요.
    결혼이 강제의무도 아니고 뭐 대단한 거라고
    결혼해서 고생하고 애 낳아주고 살려고 해요.
    외국도 유교적이고 시집살이 심해서 돈 많고 스펙 좋은 남자들이 인기가 많나봐요. ㅎㅎ

  • 9. 에휴
    '24.6.19 7:53 PM (112.154.xxx.66)

    중국여자들 눈 높은거 못봤죠?

    신부지참금 억단위로 달라하고
    맨몸으로 시집가면서
    남자집 공동명의 해달라고 해요

    한국여자는 발꿈치도 못 따라가요.....

  • 10. ㅇㅇ
    '24.6.19 7:54 PM (211.214.xxx.115)

    공감합니다.
    저도 맏며느리로 연년생아이 유아시절외 맞벌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남편보다 급여도 조금 더 많고.
    그럼에도 육아. 명절제사등 모든 집안대소사가 시가 위주입니다.
    결혼생활의 행복 유무와 별개로 딸도 이런 삶을 살게 하고 싶지 않아요.
    나중에 아들이 장가가면 집에 올 생각도 말고 명절이고 생일이고 아무것도 챙기지 말라고도 했어요.

  • 11. ..
    '24.6.19 7:56 PM (118.235.xxx.22)

    어디 시골에서 상경한 것처럼 생긴 중국여자가 남자조건 얘기하면서 자기가 무슨 공주나 되는것처럼 착각하는거 보고 어이상실이었는데 여기에도 그런류의 여자들이. ㅋ
    늙은 남자들이 어린여자애들 밝히는 거링 거의 동급.

  • 12. 남자도 그렇겠죠
    '24.6.19 7:56 PM (112.152.xxx.66)

    희생하는 엄마만 보고자랐을껍니다 ㅠ

  • 13. ㅇㅇ
    '24.6.19 7:56 PM (211.214.xxx.11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온갖 배려를 받는다니. 하루가 멀다하고 살해당하고 데이트 폭력에.

  • 14. ...
    '24.6.19 7:58 PM (112.168.xxx.69)

    혼자 벌어서 먹고 살 수 있는데 그보다 못한 삶을 살거면 결혼을 왜 하겠어요
    출산과 육아가 필수가 아닌 세상이 됐으니 당연한 결과죠. 남녀 모두 마찬가지에요.

  • 15.
    '24.6.19 8:00 PM (118.235.xxx.27)

    여자가 취집하겠다고 하면 데려갈 능력이나 되고 ㅋ
    취집같은 소리하네

  • 16. 있는 집이야
    '24.6.19 8:0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당당하게 갖추고 결혼하겠죠
    부유한 집에서 부모가 결혼 자금 대주고 신혼집 공동 명의 올려준다는데
    싫다고 할 딸이 있겠냐구요
    부모가 아들딸 차별해서 제대로 돈 안 대줬다고 불평하는 여자들은 봤어도
    부모가 돈 대줬다고 불평하는 여자들은 보질 못했네요

    돈 없고 능력도 없으면 어쩌겠어요 온갖 핑계 구실 대면서 상향혼 꿈꾸는 거고...
    요즘 끼리끼리가 대세라던데요

  • 17. 있는 집이야
    '24.6.19 8:06 PM (110.10.xxx.120)

    당당하게 갖추고 결혼하겠죠
    부유한 집에서 부모가 결혼 자금 대주고 신혼집 공동 명의 올려준다는데
    싫다고 할 딸이 있겠냐구요
    부모가 아들딸 차별해서 제대로 돈 안 대줬다고 불평하는 여자들은 봤어도
    부모가 돈 많이 대줬다고 불평하는 여자들은 보질 못했네요

    돈 없고 능력도 없으면 어쩌겠어요 온갖 핑계 구실 대면서 혼자 상향혼 꿈꾸는 거고...
    근데 어째요
    요즘 끼리끼리가 대세라던데요

  • 18. ....
    '24.6.19 8:06 PM (124.60.xxx.9)

    이유찾아뭐해요.
    현실은 그냥 젠더갈등.
    서로 싫다고하네요.

  • 19. 무슨
    '24.6.19 8:09 PM (175.138.xxx.239)

    중국여자들이 저렇게 결혼하나요?
    중국인 많은 나라에 거주합니다.
    중국여성분들 집에서 살림만하는 경우는 극히드물어요.
    돈 버는데 남녀가 따로없고 육아 살림도 마찬가지예요.
    부자들일수록 여성분 일합니다.

  • 20. 결혼 싫다면서도
    '24.6.19 8:10 PM (110.10.xxx.120)

    이런 글은 계속 올라오네요
    진짜 속내는 다른가봐요

    내 부모한테서 돈 나오긴 힘들고
    내 능력도 부족하고
    남의 부모한테서 돈 나와 편하게 살고 싶은 적나라한 본능을 드러내는건가...

    계속 이런 얘기가 올라오는걸 보면
    말 따로 진짜 속내 따로인 여자들도 많구나 싶네요

  • 21. 신데렐라컴플렉스
    '24.6.19 8:14 PM (220.122.xxx.137)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엄청 심하죠.

  • 22. 중국여자들
    '24.6.19 8:14 PM (70.106.xxx.95)

    거의다 맞벌이 당연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앞으론 아니 지금도 끼리끼리 만나요
    남자들도 약아져서 여자 조건 다 보고요
    그거 따질형편 아니면 더 낮은급 여자라도 만나 가던지
    아님 그냥 혼자살다 가죠
    여자들도 굳이 하향혼 할바에야 내가 나혼자는 얼마든지 벌어먹고 사니까
    전처럼 나이찼다고 억지로 결혼안해요

  • 23. 에휴
    '24.6.19 8:14 PM (112.154.xxx.66) - 삭제된댓글

    무슨
    '24.6.19 8:09 PM (175.138.xxx.239)
    중국여자들이 저렇게 결혼하나요?
    중국인 많은 나라에 거주합니다.
    중국여성분들 집에서 살림만하는 경우는 극히드물어요.
    돈 버는데 남녀가 따로없고 육아 살림도 마찬가지예요.
    부자들일수록 여성분 일합니다.
    ㅡㅡㅡㅡㅡ
    중국은 공산국가라서
    여자도 원래 일해요...

  • 24. 에휴
    '24.6.19 8:16 PM (112.154.xxx.66)

    '24.6.19 8:09 PM (175.138.xxx.239)
    중국여자들이 저렇게 결혼하나요?
    중국인 많은 나라에 거주합니다.
    중국여성분들 집에서 살림만하는 경우는 극히드물어요.
    돈 버는데 남녀가 따로없고 육아 살림도 마찬가지예요.
    부자들일수록 여성분 일합니다.
    ㅡㅡㅡㅡㅡ
    중국은 공산국가라서
    여자도 원래 일해요...

    중국인들 많은 나라인데
    중국은 아니라는거?ㄱ

  • 25. ..
    '24.6.19 8:16 PM (39.7.xxx.60)

    얼마전에도 글 올라왔잖아요.
    부모는 아껴쓰고 그 돈으로 자식들한테 베푸는 집으로 시집장가 보내고 싶다고 ㅎㅎ

    왜이렇게 거지근성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지.
    온갖 핑계대지 말고
    그냥 본인이 노력해서 스펙 쌓고 돈 벌어 당당하게 쓰고 살아요~

    세상에 공짜 없다고 남의돈 먹으면 그만큼 숙이고 사는게 세상이치예요. 결혼이든 회사든.

  • 26. 그리고
    '24.6.19 8:18 PM (70.106.xxx.95)

    세상 공짜없다고
    받은만큼 다 토해내야 해요
    옛날에는 여자는 집에서 돈을 안해주니 달랑 몸만 가서는 시집살이 당연하게 했고 시부모 노후간병까지 한거지만 요즘은 아니죠

  • 27. ㅡ남자도
    '24.6.19 8:19 PM (118.235.xxx.144)

    엄마에게 번돈 다주고 30만원 받아 생활한 아버지 보고 자란 세대 입니다 . 퇴직후 어찌되는지도 보고
    여자만 눈있는거 아님. 각자 혼자 살면되지 굳이 이유 붙이며 돈많은 남자 찾아 고행하겠다는 여자도 이상함.
    그렇게 결혼해서 희생할거임?

  • 28. 온갖 핑계 대며
    '24.6.19 8:22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그런 결혼이 하고 싶나요
    세상에 공짜 없다잖아요

    세상에 공짜 없다고 남의돈 먹으면 그만큼 숙이고 사는게 세상이치예요. 결혼이든 회사든.22222

  • 29. 근데
    '24.6.19 8:23 P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

    진짜 세상에 공짜 하나도 없어요
    전업으로 사는 삶도 마찬가지..
    배우자가 벌어다 주는 돈
    그거 온전한 내 거 아니에요
    살다가 남자가 바람펴도 고를 선택지에 한계가 있음
    친정이 든든한 거 아니면
    여자도 자기 능력이 있고봐야 함

  • 30. 82 끊임없는 글들
    '24.6.19 8:28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여러 이유로 결혼하면 불리하다면서 누가 요즘 결혼하겠냐고 불평들...
    반반남 반반녀도 뭐라 하면서 정작 본인은 공짜로 무임 승차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내는
    공짜녀들 출현...
    그렇게 결혼이 여자한테 불리하다면서 또 상향혼에 대한 욕심은 드글드글한 글들이
    계속 이어짐

  • 31. 82 끊임없는 글들
    '24.6.19 8:3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여러 이유로 결혼하면 불리하다면서 누가 요즘 결혼하겠냐고 불평들...
    반반남 반반녀도 뭐라 하면서 정작 본인은 공짜로 무임 승차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내는
    공짜녀들 출현...
    비혼이 대세라면서 반면에 상향혼에 대한 욕심은 드글드글한 글들이
    계속 이어짐

  • 32. 82 끊임없는 글들
    '24.6.19 8:33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여러 이유로 결혼하면 불리하다면서 누가 요즘 결혼하겠냐고 불평들...
    반반남 반반녀도 뭐라 하면서 정작 본인은 공짜로 무임 승차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내는
    공짜녀들 출현...
    비혼이 대세라면서 반면에 상향혼에 대한 욕심은 드글드글한 글들이
    계속 이어짐
    내 부모한테서도 안 나오는 돈을 남의 부모한테서 쉽게 받아내 편하게 살고 싶어하는
    적나라한 여자들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 글들이 이어짐

  • 33. 아이고
    '24.6.19 8:34 PM (61.105.xxx.18)

    취집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요즘 애들 오히려 나가서 일하려도 하지
    집에서 애보려고 안해요
    출산율 보면 모르나
    같은 여자끼리도 이딴 소리 하는데
    누가 애를 낳으려고 하나
    애는 저절로 큽니까

  • 34. ...
    '24.6.19 8:34 PM (118.235.xxx.229)

    드라마탓도 크죠

  • 35. 82 끊임없는 글들
    '24.6.19 8:3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여러 이유로 결혼하면 불리하다면서 누가 요즘 결혼하겠냐고 불평들...
    반반남 반반녀도 뭐라 하면서 정작 본인은 공짜로 무임 승차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내는
    공짜녀들 출현...
    비혼이 대세라면서 반면에 상향혼에 대한 욕심은 드글드글한 글들이
    계속 이어짐

    본인 돈도 없고 능력도 별로 없으니, 결혼이란 탈출구를 통해
    내 부모한테서도 안 나오는 돈을 남의 부모한테서 쉽게 받아내 편하게 살고 싶어하는
    적나라한 여자들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 글들이 이어짐

  • 36. 82 적나라한 욕망
    '24.6.19 8:38 PM (110.10.xxx.120)

    여자가 여러 이유로 결혼하면 불리하다면서 누가 요즘 결혼하겠냐고 불평들...
    반반남 반반녀도 뭐라 하면서 정작 본인은 공짜로 무임 승차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내는
    공짜녀들 출현...

    비혼이 대세라면서 반면에 상향혼에 대한 욕심은 드글드글한 글들이
    계속 이어짐

    본인 돈도 없고 능력도 별로 없으니, 결혼이란 탈출구를 통해
    내 부모한테서도 안 나오는 돈을 남의 부모한테서 쉽게 받아내 편하게 살고 싶어하는
    적나라한 여자들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 글들이 이어짐

    정말 돈 있고 능력 있는 여자들이 이런 주제 글들 쓰겠나요
    끼리끼리 같이 여유 있고 능력 있는 남자 잘 만나는데...

  • 37. 본능인듯요
    '24.6.19 8:38 PM (70.106.xxx.95)

    이미 원시시대때부터 유전자에 각인된거라 안변함요

  • 38. ..
    '24.6.19 8:39 PM (223.62.xxx.120)

    있는집 없는집 딸이고 아들이고 다들 부모1.5억~에 본인들 모은돈+대출 생각한대요
    세상이 그렇다고요

  • 39. 그리고
    '24.6.19 8:47 PM (70.106.xxx.95)

    옛날에는 입 하나 더는 개념으로 시집을 보내고
    집 나왔다가는 당장 오갈데없으니 시집 노비생활을 한거지
    요즘처럼 어디 간병인을 해도 달에 삼백이상 족히 버는 세상에선
    그렇게 안살아요 간혹 있다해도 시집이 부자라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니
    이해관계가 맞으니 하는거에요

  • 40. ㅎㅎ
    '24.6.19 8:49 PM (58.29.xxx.37)

    남자도 밖에서 노예처럼 일해서 번돈 결혼하고 가족 꾸리면 얼마 쓰지도 못 하는데 그건 공평한가요?
    이해득실 따질꺼면 그냥 혼자 사세요

  • 41. 1111
    '24.6.19 8:53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취집하겠다고 하면 데려갈 능력이나 되고 ㅋ
    취집같은 소리하네22222
    진자 취집 시켜줄만큼 돈많은 남자가 몇프로나 된다고.. 꼭 능력도 안되는 아들이나 아들 둔 엄마가 취집취집 거리는데 웃겨요.
    적어도 연봉 7-8천이상에 서울에 자가 아파트는 있어야 취집할수 있는게 대한민국 현실이잖아요

  • 42. 1111
    '24.6.19 8:54 PM (14.63.xxx.60)

    여자가 취집하겠다고 하면 데려갈 능력이나 되고 ㅋ
    취집같은 소리하네22222
    진짜 취집 시켜줄만큼 돈많은 남자가 몇프로나 된다고.. 꼭 능력도 안되는 아들이나 아들 둔 엄마가 취집취집 거리는데 웃겨요.
    적어도 연봉 7-8천이상에 서울에 자가 아파트는 있어야 취집할수 있는게 대한민국 현실이잖아요

  • 43. 아니ᆢ
    '24.6.19 8:58 PM (221.165.xxx.150) - 삭제된댓글

    그럼 취집할 정도로 남자가
    돈이 많다구 해서
    취집하는건 그건 정상인가?

  • 44. ll
    '24.6.19 8:58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한국 여자들 눈 하나도 안 높아요... 지극히 정상적이고요.

    한남 *끼들 수준이 너무 낮고 저열해서 그런 거예요.

  • 45. .....
    '24.6.19 9:01 PM (223.33.xxx.50)

    여자가 취집하겠다고 하면 데려갈 능력이나 되고ㅋ
    333333
    진짜 취집 시켜줄만큼 돈많은 남자가 몇프로나 된다고.. 꼭 능력도 안되는 아들이나 아들 둔 엄마가 취집취집 거리는데 웃겨요.
    적어도 연봉 7-8천이상에 서울에 자가 아파트는 있어야 취집할수 있는게 대한민국 현실이잖아요222222

    능력도 없는 것들이 허세떨죠

  • 46. ..
    '24.6.19 9:01 PM (39.7.xxx.60)

    노예예요? 뭘 데려가~ㅎ
    잘 키운 딸을 왜 데려가게 만들어요.
    애 안낳는다고 나라에서 군대처럼 여자들 강제징집해서 결혼시켜 애 낳으라고 할 일 없으니
    원글처럼 비루한 변명이나 하게 하지 말고 능력껏 혼자 살게 가르치세요~
    어차피 여자들 눈에 차는 남자들도 별로 없으니 ㅎ

  • 47. ㅋㅋㅋㅋㅋ
    '24.6.19 9:05 PM (172.224.xxx.30)

    누가보면 돈많은 시집만 있는 줄요
    개풀 돈 한푼 안 보탠 시집도 갑질한다니까요??????
    능력있는 여자는 혼자 사는게 나아요
    왜 결혼따위를 해서 시집이라는 족쇄를 얻나요?

  • 48. ....
    '24.6.19 9:33 PM (39.125.xxx.154)

    아직도 취집거리는 거 도태남인가보네요

  • 49. 뭐지
    '24.6.19 9:38 P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노예 안하겠다는 게 눈이 높은건가?
    눈이 평균이라도 될려면 노예를 자처하라는 건가??????????
    눈이 높은게 아니라 이제 실상을 알게 된 거죠.

  • 50. 뭐지
    '24.6.19 9:39 P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노예 안하겠다는 게 눈이 높은건가?
    눈이 평균이라도 될려면 노예를 자처하라는 건가??????????

    말을 바로 하세요
    눈이 높은게 아니라 이제 실상을 알게 된 거죠.
    눈을 뜬 거죠 장님처럼 속아 살다가.

  • 51. 뭐지
    '24.6.19 9:43 P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심봉사 눈뜨듯 이제야 아 시집살이는 부당하구나 가부장은 ㅈ 같은 거구나
    깨달은 여자들을 여전히 후려치기만으로 애낳아라, 결혼해라, 다그치니 누가 말을 듣나요?
    신경도 안써요.

    여자와 남자를 동등하게 대하는 문화가 생겨야 결혼할까말까..
    근데 꼬라지보면 멀었어요

  • 52. ㅇㅇ
    '24.6.20 2:06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친가보다 외갓집이 훨씬 더 부자인 집이 얼마나 될까요. 별로 없어요.
    같은 며느리라도 부잣집 친정을 둔 동서는 받는 대접이 달랐죠.
    가장 중요한 상향혼을 통한 계급이동에는 침묵하고 싶어하는 여초.

  • 53. ㅇㅇ
    '24.6.20 2:12 AM (76.150.xxx.228)

    친가보다 외갓집이 훨씬 더 부자인 집이 얼마나 될까요. 별로 없어요.
    같은 며느리라도 부잣집 친정을 둔 동서는 받는 대접이 달랐죠.
    가장 중요한 상향혼을 통한 계급이동에는 침묵하고 싶어하는 여초.
    기본적으로 시집살이란 건 우리집보다 잘사는 남의 집 재산을
    내가 고스란히 획득하기 위한
    파이널 스테이지 같은 거였단 각성이 안드나봐요.

  • 54. ㅁㅁ
    '24.6.20 11:37 AM (211.192.xxx.145)

    상향혼을 했으면서도
    자기보다 부잣집이라 혼수 더 갖고 온 동서는 다이아 받고 난 안 해줬다 징징징징

  • 55. ㄹㄹ
    '24.6.20 6:52 PM (223.62.xxx.151)

    아직도 취집거리는 거 도태남인가보네요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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