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 016 진정 핸드폰 바꿔야 하나요

....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1-10-28 14:59:06

말일되니 전화통 불 터지네요

4년 반 써서 전화기 상태가 안 좋긴 한데

 

kt 전화국 직원한테까지 내 정보를 넘겨

우리집까지 찾아오고

 

 

IP : 175.118.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1.10.28 3:01 PM (58.143.xxx.185)

    헉 집까지 찾아와요? 전 이달초에 폰이 완전 고장 나서 바꿨는데 뭐 바꾸나 안바꾸나 별다른건 없네요

  • 2. 요즘
    '11.10.28 3:08 PM (211.63.xxx.199)

    kt에서 직원들을 쪼는지 울 친정오빠도 그거 판촉하느라 옆에서 지켜보기 불쌍할 정도네요.
    주말이면 쉬지도 못하고 아파트마다 돌아다니며 천막치고 홍보하는건 이미 몇년 됐구요.
    엊그제는 급기야 여동생인 저희집전화 하나 더 놔 달라는 부탁 전화도 받았네요.
    이건 보험설계사 뺨치게 전화 팔아야 하네요.
    오늘 아침에 원글님네 집에 찾아간 사람이 제 친정오빠인듯 안타깝게 여겨지네요.

  • 3. 강제로
    '11.10.28 3:09 PM (112.149.xxx.89)

    통신사 중 KT만 유독 2G서비스 종료시키려고 난리네요.
    010통합반대까페에 들어가봤더니
    2G 사용자 집 방문을 위해서 유선전화 일부러 고장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강제 중단할 법적 근거 없으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jk
    '11.10.28 3:39 PM (115.138.xxx.67)

    남는 주파수가 없어서 4g를 kt만 못하고 있거든요. 지금 4g폰 광고하는데 가보시압... lgt와 skt만 있음...

    그러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입자들을 다 쫓아내야 하는 상황임...
    가입자들 쫓아내고 2g에서 쓰던 주파수로 4g서비스를 할 예정

  • 4. 저도
    '11.10.28 3:13 PM (122.40.xxx.41)

    몇 주전 스마트폰으로 갈았어요.
    016에서 010으로 바뀌는데 어찌나 서운하던지^^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바꾸길 잘한거 같아요.
    여러모로 생활에 도움되네요.

  • 5. 냐옹
    '11.10.28 3:14 PM (111.91.xxx.66)

    제친구는 018 시절에 썼는데 그때 미성년자여서 틴틴요금제 10년넘게 쓴느데
    요즘 전화 장난아니게 온대요 ;; 14000원 요금제인데 그이상 절대 안나오거든요 문자도 100개 공짜고
    전화도 차감이라서 만원 안나올때도 있고 자기말로는 최고의 요금제라는데
    절대 안바꾸고 싶은데 협박도 하고 장난아니라고 하네요 ;;;

  • 6. ...
    '11.10.28 3:29 PM (122.153.xxx.67)

    sk 017인데 왠지 불안해지네요..

  • 7. 나쁜넘들
    '11.10.28 3:40 PM (112.168.xxx.63)

    그러거나 말거나해요.
    저도 016.
    전화 오는데 그냥 바빠서 끊어요.
    그리고 함부로 집 찾아오고 정보 넘기고 그럼 신고한다고하세요
    어디서 개인정보를 함부로 넘겨서 허락없이 ...

  • 8. ..
    '11.10.28 4:37 PM (211.216.xxx.75)

    하루에 두세통씩 전화 옵니다. 번호도 다양하게.

    혹시나 하고 받아보면 역시나..

    오늘은 열이 받혀 수명단축 될 것 같아 수신번호 차단을 할려하니

    폰에 비빌번호가 걸려있네요.(전혀 기억없음)

    폰 114로 전할하니 비빌번호 해제하려면 신분증가지고 전화국 가랍니다.

    없는 시간내어 갔더니 휴대폰 제조회사로 가야된다 블라블라 ...

    그럼 그 안내는 뭐냐니깐 자기네는 모른다 어뻘수 없다...

    아마 가입자들 열받아서 다른 통신사로 갈아 타게 만들 작정인가 봅니다.

    며칠전에는 예전 살던 집으로 찾아갔던 모양입니다.

    전화와서 한다는 말이 찾아가니 그런 사람 없다는데요 어디로 이사가썼습니까

    이런 행태 정말 어디로 신고 해야 하나요?

  • 9. 017
    '11.10.28 5:32 PM (175.116.xxx.120)

    전 skt 017 인데 끝.까.지.버텨보려구요..
    저도 스맛폰 쓰고 싶지만.. 017로 들 수 있는 그 날까지 기두릴랍니다..
    모두 홧팅하십시다요~!! ^^

  • 10. 그럼
    '11.10.28 7:57 PM (112.173.xxx.112)

    skt 011인데 그런 전화안오던데요
    skt로 넘어가시는게
    허긴 여기도 조금있음 전화올수도 있을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17 미국의 입장에서 본 FTA 밝은태양 2011/10/30 949
26616 (자동차보험관련) 자동차 보험으로 제 차 수리 가능한가요? 6 질문있어요~.. 2011/10/30 966
26615 남편 탈모때문에요..조언좀 주세요... 8 조언좀.. 2011/10/30 2,662
26614 초5여아 자전거 강습 해주실분 계실까요??? 18 자전거 2011/10/30 2,213
26613 왜 FTA를 막무가내로 밀어붙일까..그꼼수를 한눈에 2 밝은태양 2011/10/30 1,067
26612 [펌글]일본에 말잘듣는 개라는데.. 빵~터집니다. 3 현실 2011/10/30 1,738
26611 FTA 어려운데 만화로 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3 마니또 2011/10/30 1,146
26610 왜 전 사과조림같은거 하면 타버릴까요? 5 ... 2011/10/30 1,266
26609 내일 한미 FTA 반대 집회는 국회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있다.. 4 bb 2011/10/30 1,153
26608 눈찢어진아이와 FTA의 연관성에 관한 소설 8 소설가지망생.. 2011/10/30 2,428
26607 대학원 진학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 2011/10/30 935
26606 친구 친구 2011/10/30 866
26605 풀무원의 풀비타 야생 블루베리 진액 1 블루베리 2011/10/30 1,423
26604 두툼하고 맛난 쥐포 좀알려주셔요. 15 은새엄마 2011/10/30 3,263
26603 살면서 남편의 단점이 점점 크게 느껴집니다. 4 -_- 2011/10/30 2,254
26602 시모가 전화해서 방문한다고 하면 43 0000 2011/10/30 9,806
26601 이번에도 돌림병으로 물타기 할까요? ddd 2011/10/30 978
26600 큰 일 있을 때 마다 한 건씩 터지는 사건 (FTA ---> 눈.. 3 물타기 2011/10/30 1,196
26599 내 나이 40에 22 출발 2011/10/30 12,581
26598 네살. 열나는 기침감기도 한방으로 잡을수잇나요. 쌍화차복용가능한.. 9 ㄴㅔ살아이 2011/10/30 1,738
26597 남자 형제는 결혼하면 그냥 남으로 보는게 속 편할까요? 16 .. 2011/10/30 4,797
26596 FTA반대 집회 같은거 안하나요? 촛불때처럼요 5 bb 2011/10/30 1,356
26595 선배님들 고1 딸램 이과냐 문과냐 의견부탁해요 8 범버복탱 2011/10/30 1,834
26594 미사키진주 '는 어떤가요?? 1 2011/10/30 4,755
26593 강풀 작가님 만화 보이지않아서 링크요^^ 2 한걸 2011/10/3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