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실한 허벅지와 골반 ㅠㅠ

[핑크팬더]

제가 다른데 비해 허벅지가 좀 굵고 골반이 아주~ 튼실하답니다. 그래서 짧은 옷을 항상 부담스러워 했어요. 근데 다소 길게 입다 보니 사람이 은근히 늘어져 보이는거 있죠. 경쾌한 맛이 하나도 없고.

굵은 하체를 커버하면서 경쾌해 보일 수 있는 옷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nayona]

스커트밖에는 길이 없죠...아니면 통바지....대신 상체가 날씬해서 딱 붙는 상의여야하고...
그럼 짧게 입으셔도 되죠.
그런데 허벅지 굵은게 나쁜건 아닌데요...원래 글래머들이 허리 날신하고 허벅지는 굵던데....
전 허벅지 부실에 종아리 닭다리...-.-;;

[쿠아]

윗몸일으키기 하세여..
그게 제일 효과인 것 같아여..저도 하체가 너무 튼실에서 고민인데..
배도 조금 들어가구..
의자에 앉은듯 만듯한 자세를 유지해보세여..
마니는 아니지만 조금은 빠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