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랑누아" 구두 어디에서 수선할 수 있나요?

[푸른잎새]

예전에 중저가 구두 브랜드 브랑누아라고 있었어요.
한 7~8년 전에 사서 가끔씩 꺼내신었는데 안창이 끈적거려서 수선을 맡길려고 보니
그 브랜드가 없어진 것 같네요.

없어진 게 맞나요? 그러면 수선을 어디다가 맡길까요?
구두가 너무 튼튼하고 편하고 좋아서 버리기 싫어요.

[삼식맘]

요즘은 평판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산브랑누아 구두 제일 오래도록, 제일 많이 신었음에도 제일 편하고 깨끗해요.
4-5년 되었는데 백화점에서 산 다른 구두들에 비해서 굽도 빨리 안 닳고, 금색 금속 부분도 색상이 하나도 안 바래서 너무 좋아요.

브랑누아 홈피 http://bzmall.co.kr/
수선은 "고객님 a/s 는 본사에서 처리를 하기때문에 제품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택배비는 반반부담입니다." 라고 Q&A에 질답 올려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