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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글램팜 고데기.. 쓰시는 분들 계세요?
검색해보면 블로그니 뭐니 감탄과 찬양일색인데..
진짜 그렇게 좋은가요?
가격이 비싸서..자꾸 망설여져요.
글램팜 쓰시는 분들 진짜 사도 후회하지 않을까요?
여기 회원님들의 추천이라면.. 진짜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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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챠슈빠우
'11.7.17 7:54 PM워낙 재주가 없어서 감탄과 찬양은 모르겠고 초보자가 쓰기에 괜찮습니다. 제주변에도 몇명샀는데 다들 만족스러워하는듯해요.
테크닉을 배우면 잘 활용할듯해요.2. 푸른콩
'11.7.18 10:47 AM저도 글램팜 구입해서 2개월째인가?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머리가 타거나 딱히 손상된 게 없구요
목이나 귓바퀴 등 데인 적도 없어요.
스타일링이야 개인의 기술에 따라 다를 거구,
전 반곱슬머리라서 주로 펴는 용도로 씁니다.
그립감 좋구 코드도 넉넉하고 편리해요.
근데 보관할 때 열판집게 모아주는 게 플라스틱캡인데
이게 잘 빠져서 좀 귀찮아요.
다른 브랜드에서는 코드 부분 잡아당기면
집게가 닫히고 밀면 벌어지는 식으로 아이디어를 냈더라구요.
그런 식이면 진짜 사용하기 편할듯.
참. 1개월차에 한번은 갑자기 전원이 잘 안 들어오고
좀 이상해져서 벌써 고장났나? 하고 열받았었는데,
그냥 이틀만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단발머리인데 숱이 많아서 중 사이즈 살 걸 그랬어요.
소를 쓰니까 좀 오래걸리네요;;
(중이랑 소랑 가격이 똑같잖아요ㅠㅠ)
집에서 쓸 건데 과대포장이 좀 맘에 안 들어요. 처치곤란.
가정용은 포장 간소화하고 가격이나 내렸으면.3. 행복맘
'11.7.18 2:39 PM저도 워낙 평이 좋아 샀는데, 일반인들이 쓰기엔 힘들어요.
전 직장 다니면서, 이틀에 한번 미용실 드라이하는데
이것 쓰면 머리가 윤이 나고 정리가 잘 된다고 해서 샀거든요.
미니까지 합쳐 세트로 23만원인가 주고 샀어요. 근데 전~~혀 못쓰고 있어요.
미용사 말로는 머리를 잘 빗어준뒤 고대기로 머리칼을 잡은뒤 천천히 쓸어내려야
한다는데 그렇게 해도 윤이 안나요. 그리고 일단 머리에서 김이 나니깐 탈것같아 자주 못쓰겠어요
그리고 전 숱이 적어 머리결이 정리되면 가라앉겠더라구요.
이 제품은 숱이 많은 사람, 그리고 머리결이 어느 정도 윤이 나는 사람에게 적당할 듯해요.
미용사말로는 미용실에서 제대로 해야 효과를 보지, 집에서 혼자 하긴 힘들다구 하네요.
전 머리에 무척 신경 써서 이렇게 산 미용품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암튼 저는 몇번 시도하고 못사용하고 있어요. 산지 한달도 안됐는데...필요하시면 제것 싸게 사시죠.
이런 고가의 제품을 살때는 아는 미용실에 사람 없을때 잠시 빌려 그 자리에서 한번 해보세요.
인터넷 글만 보고 사면 십중팔구 못쓰기 십상이에요.후르크
'12.3.11 3:25 PM글램팜 파실의향 잇으신지...
010-6666-3526
연락 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