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몇달 전 예약을 하려고 전화했더니 퇴사했다고 해서, 다른 분 한테 했는데 영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그래서 어제 여기서 유명한 근처 미용실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 3시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옆에 있는 다른분한테 했다가 눈물흘리고 있어요. 앞머리를 호섭이 처럼 잘라놓고, 양 머리는 짝짝이로 잘라놓고 진짜 싸울뻔 했어요.ㅜ.ㅠ
린다김 선생님한테 커트해보고 역시 실력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는데, 오래 길러도 단정하고 정말 좋았는데, 도저히 찾을 길이 없네요.
지금 내일부터 직장에 어떻게 나가야하나 심난해하고 있어요. 머리띠를 사서 가리려고 해도 너무 앞머리가 짧아서 다 내려오고, 머리핀으로 고정도 안되고... 진짜 우울해하고 있어요..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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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이대 은하 미용실 린다김 선생님 어느 미용실로 옮겼는지 아시는 분~
둥둥낭자 |
조회수 : 4,875 |
추천수 : 119
작성일 : 2009-03-15 13: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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