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손상된 모발 치료하기
(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끊어진다면?)
잦은 퍼머나 염색 그리고 헤어 제품의 과도한 사용과 스트레스 로 인해머리카락이 손상되기 시작한다.치료방법은 다음 과같다
1. 끝이 둥근 브러시를 사용한다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머리는 자주 빗지 않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 빗으면서 손상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빗질을 할때 끝이 둥글고 굵은 빗으로 빗는 것이 좋다.
2 .상한 머리끝은 과감히 잘라내자
일단 갈라지기 시작하는 머리끝은 회복되기가 어렵다. 아깝다고 그대로 두면 갈라지는 현상이 계속된다. 제일 좋은 방법은 상한 부분을 잘라내는 것이다.
3. 머리끝 부분에 에센스 듬뿍
상해서 잘라낸 부분에 헤어 에센스를 발라준다. 갈라진 머리를 다시 회복시켜주진 않지만 머리에 보호막을 형성해서 더 이상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 굵고 뻣뻣한 머리라면? )
선천적인 경우가 대부분. 굵고 뻣뻣해 보이는 것이 문제. 부드럽고 찰랑거리도록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1. 마지막 헹굼물에 레몬즙을 넣는다
산성 샴푸로 알칼리화된 머리를 중화시켜서 부드럽고 윤기 있어 보이도록 만들어준다.
(참고로 산성샴푸는 일반 슈퍼가 아닌 미용실 또는 재료상에서 구입할수있다)
2 .마른 머리에 드라이는 NO!
머리카락이 굵은 사람은 머리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드라이를 해서는 안 된다. 물기가 30% 정도 있을때하는 것이 가장 좋다.
( 가늘고 약해서 힘이 없으시다구요? )
머리카락이 가는 사람은 정전기도 잘 생기고 서로 엉키기도 쉽다. 그래서 머릿결이 손상되기도 쉽고 특히 힘이 없어서 축축 처지기 쉬운 것이 제일 문제. 되도록 퍼머나 염색 등으로 머리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고 드라이를 할 때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
1. 헤어로션을 바르고 드라이한다
모발상태가 약하기 때문에 드라이를 할 때는 헤어로션을 바르고 드라이한다. 큐티클층이 약해서 드라이를 할 때도 머리카락에 바짝 대고 하지 말도록.
2. 머리를 뒤집어서 드라이 한다
축 처지고 힘없는 머리는 모근 부위부터 드라이하는 것이 좋다. 고개를 숙여 머리를 앞으로 뒤집은 다음 드라이를 해주면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 염색이랑 퍼머 등으로 거칠어졌다면? )
염색모는 과산화수소에 의하여 케라틴이 파괴되어 다공성모로 되어있기 때문에 일종의 손상모이다.
잦은 퍼머나 염색 그리고 자외선에의 노출은 모발의 단백질을 손상시키고 모발의 수분도 빼앗아간다.
산성샴푸를 사용한다 염색이나 퍼머머리는 수분과 유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반드시 모발을보호해주는 산성 샴푸를 쓰도록 하자.
헤어 트리트먼트나 컨디셔닝 린스를 매일 해준다.
컨디셔너나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은 손상된 머리에 영양을 준다. 두피 마사지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궈낸다.
자료출처: 클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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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모발 치료하기
헤어클레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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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95
작성일 : 2007-03-17 1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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