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계곡인가에서 놀았는데
천막친곳이 자리값이 5만원(헉)
그늘진곳이 아니라 억지로 천막쳐나서인지 잠시 졸았는데 덥더라구요..
할수없이 점심먹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임신중)이라
계곡물에 담갔지만 더워서인지
일요일날 집에도 찜통에다..에어컨주고온게 후회됨.
손등에 땀띠가 쫙더군요.
8월5일 밤11시반에 남편이 찍어줌..가렵고 붉고..
집에 있던 숲속요정 알로에겔을 발랐지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한번 더 바르고 갔구요.
울직원이 점심먹음서 찍은사진.
붉은기와 가려움이 없어지고 약간 오돌함만 남았어요.
폰사진보며 정말 효과좋다했지요.
땀띠 있는 분들 알로에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