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뷰 티

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꿀피부는 건강함에서 옵니다.

| 조회수 : 11,65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7-25 22:00:54

 어떤 피부를 꿀피부라고 할까요?

부드럽고 맑으며 혈색이 살아 있고 탄력이 있는 피부

깨끗이 씻으면 빛이나는 피부를 꿀피부라고 할수 있을 겁니다.

식물이  건강하면 잎에서 빛이 납니다.

알로 카시아도라입니다. 2월26일자 사진이네요.

잎이 12개까지 나왔는데도

빛이 나고 있습니다. 

매우 건강 하다는 것이지요.

그냥 화분에서 분갈이도 살때 하고 몇년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단지 익은꿀물과 프로폴리스을 먹고 남거니를 행거 주웠을 뿐인데 이렇게 생명력이 특출하게 됩니다.

 


우리는 매일에서 오염된 공기 식품들을 먹고 있고

노화라는 천형을 안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당 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안고 살기 때문에

피부들이 대개는 안좋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은 피부 꿀피부가 될수 있을까요?

세포들에 힘과 영양분 집적이 높아지면 즉 세포들이 강해지면

피부가 좋아 집니다.

세포들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식사를 잘 먹어야 하고

먹은 영양분을 소화흡수를 잘해야하고 이 영양분을

세포로 전달이 잘되어야 합니다.

체질적으로 소음인들은 소화흡수력이 약하고 변이 무르다고 하는데

저역시 그랬던 과거가 있습니다.

 꿀벌이 생산한 익은꿀을 매일 먹어오면서는 변이 굵고 길어 지면서 모든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힘생성도 잘되고 운동력도 높기는 하지만

피부에서 나타나는것은 꿀피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때  얼굴에서 빛이 날까요?

저녁에 깨끗이 씻고 10여분 지나면 빛이 납니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음에도 신기하게 빛이 납니다.

익은꿀을 피부에 로션이나 스킨에 넣어 바르는 것으로도

꿀피부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꿀피부는 건강함에서 나오고 건강은 각자 심는것에서 결정이 됩니다.

매일 매일 활력을 받으면 세포들은 강해지니다.


철리향 (han110145)

꿀벌이 주는 선물로 더 강한 건강 속에 살고 있습니다. (tbvj꿀, 프로폴리스, 웅)힘의 여유를 가지세요. https://cafe.daum.net/..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수미남
    '12.7.27 8:32 PM

    네 지당하신 말씁입니다.
    그런데 한가지가 맘에 걸리는군요~
    스킨이나 로션에 꿀을 섞어 피부에 바르라는것요...
    이미 스킨이나 로션에는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어 피부를 나쁘게 하는데 기왕이면 꿀 자체를 바르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철리향
    '12.7.27 10:44 PM

    익은꿀은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고 강화 시킨답니다.
    삼푸나 계면활성제의 해로움으로부터 세포를 보호 해주기 때문에
    로션이나 스킨에 혼합하여 바르면 피부가 부드럽고 맑아집니다.
    익은꿀의 이런 기능을 이해하고 화장품이나 삼푸 비누를 만들면
    특별해진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무더위를천연싸우나로 즐기세요. ^^*

  • 2. 서연정
    '12.7.28 12:31 PM

    꿀에 혼합해서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세수해야 하나요??
    아님 그대로 있어도 되나요~~

  • 철리향
    '12.7.28 2:30 PM

    로션이나 스킨바를때 요지로 조금 찍어 혼합해서 바르기 때문에 그냥 흡수됩니다.
    일상 생활후 씻으면 되어요.

  • 3. 모서리
    '12.7.28 7:07 PM

    익은 꿀은 어떤꿀인가여. 전 생협의 무항생제꿀을 먹고있거든뇨.

  • 철리향
    '12.7.28 10:55 PM

    꿀도 과일 처럼 익는 답니다.
    꿀벌이 꽃에서 당물을 물어와 벌집에 저장하고 전화시키면서서 여러성분들을 첨가 시킵니다.
    그러면서 농축을 합니다. 천연화합물이 680가지정도 된다 어떤 자료에선 6000가지된다고 하고
    아미노산이 450가지나 있는 것으로 프랑스 잡지에서 발표하였답니다.
    꿀벌이 숙성시켜 완숙시킨 꿀보다 생꿀 물꿀로 수확한 다음 인공 농축한 꿀로 수확하면 3.4배 수확이
    많이 됩니다.
    효능차이는 일본 옥천대학 연구조사에선 생꿀보단 40배 좋다고 하였고
    뉴질랜드 마누카꿀연구단지에선 80배차이가 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누카꽃꿀이 바로 이 숙성정도를 수치화해서 전세계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구매 하신분들은 비싸도 수치가 높은것을 구매 하시려고 하는데
    없어서 구매를 못하는경우도 있더군요.
    생꿀로 수확한 마누카꿀은 2,4킬로 한병에 몇만원 하지만 잘 익혀진 꿀은 100만원도 넘더군요.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지요.
    한국은 가짜꿀 설탕꿀 이런거에 집중하지 숙성정도를 구분해서 수매하거나 판매 하지 않습니다.
    양봉원에선 생꿀 한드럼에 한말정도 수분을 증발시킵니다.
    익은꿀 꿀벌이 온전히 숙성시켜 농축 하지만 수분농도는 시중에 유통되는 꿀보단 진합니다.
    생산도 구입하는 소비자도 알아주지 않는 익은꿀을 생산 하려 하지 않습니다.

  • 4. 싸이프러스
    '12.7.28 7:15 PM

    익은꿀? 그런게 따로 있나여?

  • 철리향
    '12.7.28 11:07 PM

    생과일을 맛있다고 먹진 않겠지요.
    꿀은 그렇지 못하는 현실이 있습니다.
    익은꿀은 시중에 유통되는 꿀엔 없습니다.
    익은꿀의 제일 특징은 각종 피부질환에 신기하게 잘 작용합니다.
    두번째는 힘생성이 잘되게 합니다.
    익은꿀을 먹으면 내장 기능들이 살아나면서 소화흡수력이 높아지고 잘 흡수된 영양분이 세포로 전달이
    잘되기때문에 힘이 세지게 되고 자신의 한계상황이 넘어가는 현상도 보게 됩니다.
    마누카 연구단지에서 알려준것 처럼 생산자의 의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 5. 풀한포기
    '12.7.30 8:25 PM - 삭제된댓글

    익은 꿀이 좋다는 말씀인건 알겠는데,
    시중에 유통되는 꿀에는 없다고 하시니 그렇다면 그 익은 꿀은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특별히 익은 꿀과 아닌 꿀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나요?

  • 철리향
    '12.7.30 9:22 PM

    답답하시지요.
    생산자 역시 답답합니다.
    뉴질랜드 마누카꿀이 유명한것은 바로 숙성정도를 과학적으로 수치화 하였기 때문이랍니다.
    자기 꿀은 무조건 익은꿀이라고 주장해도 검증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익은꿀은 맛 향 그리고 연고성 힘생성에서 차이가 있답니다.

  • 니키6
    '12.8.10 3:55 PM

    정말.. 날씨도 문제지만 그놈의 말벌들 땜에... 꿀벌을 정말 볼수 없으니,,
    양봉업자들은 너무도 힘들죠..
    꿀벌 개체수가 줄어들면 온 생태계가 망가진다는데..큭...ㅠㅠ

  • 철리향
    '12.8.10 10:30 PM

    요즘 말벌들땜시 정신없네요.
    그래도 장수말벌들을 고가로 일괄 구매 해준다는 분이 있어 21곳에 잇는 벌통 순시하라 관리 하라
    정신없습니다.
    통폐합을 빨리 해야 하는데 쉽지만 않네요.
    토종벌은 많이 망가졌지만 양봉은 그런데로 대처가 된답니다.
    토종은 너무 청렴한가봐요.
    양봉벌은 프로폴리스를 벌집내부 엄청 저장을 합니다.
    아마 이 것의 힘이라고들 합니다.
    꿀벌이 없어지고 생태계가 망가지도록 원작자가 보고만 있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계시 11:18)

  • 6. 서수
    '12.7.31 10:58 AM

    마누카꿀 지수 높은거 위장에 좋다고해서 가지고있는데..

    이거 조금씩 바르면 될까여?

  • 철리향
    '12.7.31 10:40 PM

    서수님 위장에 좋다면 피부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 7. 순수미남
    '12.7.31 8:25 PM

    합성계면활성제의 유해성을 아신다면 꿀에다 스킨이나 로션을 혼합하라고 말씀하진 않을텐데...
    잘 모르시나봐요?

  • 철리향
    '12.7.31 10:48 PM

    순수미남님!
    선도적으로 계몽시켜 주시는 것은 고마운일입니다.
    그러나 로션이나 스킨은 일상적으로 쓰시지 않나요?
    단지 경험하고 쓰신분들의 후기를 통해 이해를 얻은 것을 알려드리고 있어요.
    좋은 대체물품이 있나요?
    거기에 익은꿀을 넣으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8. 카드사랑
    '12.8.1 2:40 PM

    꿀팩만드는방법좀알려주심 안될까요...!!!

  • 철리향
    '12.8.9 12:23 PM

    블러그에 후기 주신분글을 요약했습니다.
    익은꿀은 염증을 잡아주고 세포를 소생시켜 준답니다.
    그래서 얼굴에 팩을 만들어 쓰면 특뱔하지요.
    =================================

    저희는 팩으로 한번 활용해보았는데요.
    꿀 한수저와 스킨을 1:1 비율로 넣고, 녹차가루를 넣어 걸쭉한 농도로 믹싱한다음 팩시트지를 얼굴에 덮고 어머님과 제 얼굴에 고르게 펴 바른 후, 약 20~30분 정도 누워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비누를 사용하지않고, 물로만 깨끗이 잔여물을 씻은 후 스킨만 발랐는데도 피부가 정말 뽀얗고, 깨끗해지더군요.
    보들보들하고 촉촉한게 어느 보습제보다도 훌륭한 효과가 느껴집니다.

  • 9. 길버
    '12.8.11 2:26 PM

    아토피에 좋다 해서 익은꿀 구입 했는데 냉장고에 넣었더니 설탕 처럼 결정이 생겨
    바를수가 없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철리향
    '12.9.8 10:57 PM

    꿀도 추워지면 물처럼 굳는답니다.
    산속깊은 계곡에 물이나 한강의 물이 어는 것처럼 굳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꿀에 대한 오해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 합니다.
    꿀연고 역시 같은 익은꿀이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서 보온 상태에 전기 밥솥에 스텐 밥그릇을 이용해서 물을 넣고
    하루 저녁을 두시면되어요.
    아토피에는 상태 심각하게 각질화된 것을 풀어내고 부드럽게 하는데는 빠르지만
    내부의 문제로 생기는 것이라서 재발 또는 발생이 계속될수 잇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해결이 안되면 연락 주세요.

    016-622-3411

  • 10. 김경미
    '12.12.12 11:54 PM

    아이가 아토피가 심합니다 주로 무릎뒤쪽이랑 접히는 부분인데 진물이나 딱지가 앉기도 하고 네다섯살때 생긴이후로 지금 11살인데 성장하느라 그런지 올핸 많이 심해졋어요. 먹는것도 많이 주의 하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 11. 철리향
    '12.12.19 9:50 PM

    아토피로 고생 하시네요.
    해로운환경과 식품들이 몸에 면역력을 약화 시켜 아토피를 발생 시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익은꿀은 손상된 세포를 바로 잡아줍니다.
    손상세포에 발라 보면 이해력을 얻습니다.
    그러나 바르는데 단점으로 끈적임이 있습니다.
    익은꿀을 먹으면 잘 소화 흡수되어 영양분이 몸에 세포들에 축적이 잘되게 됩니다.
    이것은 예민 하신분들은 바로 느끼지만 꾸준히 먹어온 사람들은 강해지는 몸을 알게 됩니다.
    그것이 피부로도 표현됩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아토피와 관련한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올라온 후기보다도 전화로 주신분들이 많았습니다.

    http://blog.daum.net/hana1005/15857101

    안타깝게도 올해 생산된 익은꿀은 매진되었습니다.

  • 12. 은후
    '13.7.3 4:32 PM

    집에서 저는 밀가루랑 물 약간이랑 꿀이랑 섞어서 얼굴에 팩하듯 바르는데 그것도 은근히 효과가 좋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899 콜라겐 효과 보신분 계신가요? 4 알뜰똑순이 2012.09.09 5,036 0
7898 [빅토리아시크릿]바디미스트 추천합니당! ㅎ 10 짱이짱이 2012.09.07 11,084 0
7897 분당쪽에 경락이나 마사지 잘하는 곳 좀 추천해주세요~ 7 둥둥뿡뿡 2012.09.04 6,083 0
7896 황신혜가 하는 렛미인이 또 하는군여. 1 꽃동맘 2012.09.03 5,455 0
7895 눈썹 문신,반영구 잘 하는 곳 알려주셔요~ 8 소해 2012.09.03 6,090 0
7894 갈바닉 맛사지기 1 라벤다 2012.09.01 5,584 0
7893 다이어트 7 뉴질마미 2012.09.01 6,049 0
7892 서초동 반포동 커트잘하는곳 알려주세요 7 yeprie 2012.08.30 5,793 0
7891 튼살크림 종류가 많아졌네요 49 김뽁뽁 2012.08.30 3,736 0
7890 하이모같은데서 나오는 가발들이 2차 탈모를?.. 2 랄랄라 2012.08.30 3,333 0
7889 강남구청역이나 청담역 주변 커트 잘하는 미용실 2 마징가 2012.08.26 5,298 0
7888 키엘 립글로스 성분에 문제가 있다네요 5 수수맘 2012.08.22 4,946 0
7887 겔랑 화장붓 질문이예요.. 4 Maple 2012.08.16 5,597 0
7886 돼지겁데기 맛사지 효과 어떤가요? 10 뉴질마미 2012.08.08 7,887 0
7885 땀띠나는 분 참조하세요. 2 용꼬맹이 2012.08.06 8,158 0
7884 목동에 잘하는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Gabriel 2012.08.04 8,473 0
7883 분당 남자 파마 잘하고 가격 괜찮은 곳 추천해주세요. 2 달타냥 2012.08.03 4,673 0
7882 팻다운 4 민기암 2012.08.01 4,219 0
7881 고덕역 주변 피부관리 3 빈센트 2012.07.30 4,018 0
7880 닭살피부 5 마리아 2012.07.30 4,795 0
7879 꿀피부는 건강함에서 옵니다. 22 철리향 2012.07.25 11,659 0
7878 구의동이나 광장동근처 커트 잘하시는 분 3 석이맘 2012.07.24 4,480 0
7877 클렌져 2 청정511 2012.07.22 3,925 0
7876 비만치료 시작하는데~ 8 하이신스 2012.07.20 5,761 1
7875 20대후반 직장인 커피다이어트 10일차 후기입니다 (3키로 감량.. 6 둥가둥가댄스 2012.07.19 24,9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