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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부끄럽지만 여쭤봅니다.

| 조회수 : 3,270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6-04-24 17:24:27
저는 아직 미혼인데요..
여자의 중요한 부분 그러니까 질염인줄 알고 산부인과 갔었는데
그때 한때 처방전 먹고 괞찬은데..
사타구니가 가려워요.. 거뭇거뭇 해질려고 해요..
아직 시집도 않갔느데..ㅜ.ㅜ
이거 어떻게...치료 방법이 없나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몬트리
    '06.4.24 5:57 PM

    질염같은 종류는...감기처럼 피곤하면 재발하는거랍니다.
    그런데 가렵다면..다시 또 병원을 가셔야해요.
    미혼이시라면 더더욱...
    그냥 방치해두시면..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부끄럽더라도..병원에 꼬옥~~
    그냥 약국에서 파는 항생제.. 잘 안듣거든요.
    습진이라도요....꼬옥 병원가세요??

  • 2. 버섯댁
    '06.4.24 10:59 PM

    음.. 맞아요.. 전 정기적으로 가서 검진 받는데요뭘.. 걱정마세요. 요즘엔 다 정기적으로 검사맡아주는게 좋데요~ 저도 몸이 약한편이라 ^^ 걱정마시고 가세요~ 바로 될꺼에요. 글고 가끔 생리할때되면 그럴때도있던데..

  • 3. 희준맘
    '06.4.24 11:05 PM

    저는 아이 임신했을때 그랬는데 병원 1-2번가서 진료하고 약 먹으면 그방해결되요

  • 4. 행복맘
    '06.4.25 10:03 AM

    좌훈해보세요.
    일단 목욕탕에 가시면 하는데 있거든요.
    한약재 넣고 그 위에서 올라오는 김을 아래에 쏘이는 건데
    참 좋아요.
    전 아얘 집에 장비를 구입해놓고 일주일에 한번씩 합니다.
    제가 난소근처에 물혹이 있다고 했거든요.
    원래 여자들은 생리때 생겼다가 생리 끝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고 하는데
    몇달이 지나도 안 없어지니깐 병원에서 3개월에 한번씩 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누가 좌욕을 열심히하면 없어질 수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일주일에 3번씩 하다 귀찮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했는데
    이번에 병원가니깐 괜찮다고 하네요.
    이거하면 피부도 몰라보게 이뻐져요. 촉촉해지고...
    근데 처음에는 자주 했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1주일에 한번도 힘드네요.
    처녀시면 자꾸 부인과에서 치료받으시는 것보다 좌훈을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물로하는 좌욕보다 수증기로 하는 좌훈이 훨씬 좋다네요.
    한번 인터넷에서 좌훈을 검색하셔서 효능을 읽어보세요.
    여성건강에는 최고래요.

  • 5. 쭈야
    '06.4.25 1:27 PM

    저두 작년에 운전면허따러 다니면서 얼마나 신경쓰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았는지 학원 등록하고 보름이지난후부턴 병원 다니고 주행 합격할때까정 내내 다녔어요
    학원땜시 회사도 쪼매 일찍 마치고 가야하고 병원도 가야하고 미치는줄알았어요
    산부인과 가기가 좀 그렇기도 하고 여자의사선생님 있는곳에 찾아서 가고 혼자가기 모해서 남친보고 신랑이라꼬 거짓말 시켜서 가기도 하고 암튼...갈때마다 힘들었는데 맘 편하게 먹으며 스트레스 안받고 피곤하지만 않음 안 생겨요
    잠을 푹 주무시는게 훨 좋아요

  • 6. 먼데이~
    '06.4.25 1:52 PM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염이 생길수 있어요.
    질은 약산성을 띠는데, 그 균형이 깨지면 염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모든 병이 그렇지만, 스트레스받거나 피곤하면 질염도 잘 생기는데 한번 생긴사람은 대체적으로 재발도 잘하죠.. 다른 민간요법보다는 의사의 처방을 받고 치료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구요,
    섣불리, 비누로 자꾸 씻는다거나 하는건 더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질염이 대부분 일종의 곰팡이균인데, 곰팡이가 원래 습한곳에 생기잖아요.
    그러니까 될수있으면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씻은 후엔 드라이어로 말려주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전 임신했을때 약을 처방할수 없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드라이어로 자주 말려주라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처방대로 약먹고 지내다보면 어느새 나아 있을거에요.

  • 7. 내사랑
    '06.4.25 9:40 PM

    제일 좋은것 아는사람이 병원에 다니고 별걸다해보았지만 안된다며 물어봤을때 여러 사람이 비방을내놨는데 그분이 효과 본것은 숯찜질방에서 파는(5000원이하) 목초액을 가려울때마다 분무기에 넣어 칙칙
    했답니다 그걸로 나았다하더군요 해보세요간편하고 돈도 안들고 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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