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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반영구화장 조앤박 아시는분?

| 조회수 : 7,019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6-03-12 23:24:08
요즘 반영구화장에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일단 얼굴에 하는것이라 걱정도 되고...조앤박 뷰티크리닉을 알게 됐는데 그 사이트 들어가보니 후기도 괜찮고 사진도 많아 좀 안심은 되는데요...인터넷 써치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곳이라서...이런곳이 믿을만 한가요? 할려고 마음 먹으니 믿고싶은데...괜한 걱정을 하는건지요...
그래도 실제로 제가 본게 아니라서 좀 걱정이 되요...만약에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혹시 들어보신적 있나요?
아님 잘하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연예인들 많이 하는데도 아시는 분 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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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봄
    '06.3.13 12:45 AM

    저는 작년 늦여름에 거기서 했거든요. 정말, 부모님이 엄청나게 반대하셨는데, 저희 아버지 특히나, 반영구화장을 문신처럼 생각하셔서... 저도 안할께요 답하고, 청개구리처럼 가서 반영구화장 눈썹에만 받았답니다.
    처음 시술후, 리터치를 두번 더해주시는데, 저는 두번째 리터치까지만했어요.
    정말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말하고 했더니, 시술후에는 붉은기가 조금 오래갔지만, 회사에서도 아무도 모르고, 시술 후 곧 만난 친구도 반영구화장한 거 별로 표시 안난다고해서, 기뻤답니다.
    지금은 부모님도 제 눈썹 보시면, 하긴 너가 눈썹이 많이 없어서 그동안 스트레스 받았겠구나하면서 저의 청개구리행동에 대해서 웃고 넘어가세요.
    저는 여기 맘에 들었는데, 82회원님들이 다른 곳도 잘 아시니 한번 찬찬히 검색해보세요.

  • 2. 랄랄라
    '06.3.13 4:47 PM

    저 지금 거기서 아이라인 2차 눈썹 1차 했답니다^^
    1차는 얇게 착색테스트의 의미를 갖구요
    2차때 보다 두껍게 진하게 하고 3차로 마무리 한다는군요
    제가 눈은 라식수술에 엄청 건조한데다 눈물이 많아서
    다른 분들은 수월하게 하시는데 엄청 울고 괴롭게 했지요 ㅋㅋ
    아이라인 넘 맘에 들고요..
    눈썹은 이전에 있던 문신을 레이저로 빼고 하는거라
    아직 흐리게 들어가 있는 상태지만
    이전에 문신 색이 푸르딩딩했었던게 참 속상했던지라
    맘에 듭니다..
    저는 귀차니즘 성격이라 대충 알아보고 했는데요
    요즘 꼭 병원이 아니어도 소위 날리는 분들 많으신거 같으니
    많이 검색하고 하세요^^

  • 3. 희망
    '06.3.13 5:17 PM

    봄봄님,미래트님,랄랄라님 답글 감사해요...
    저 지금 조앤박에 예약했어요...일단은 아이라인만 하려구요...눈썹은 현재 갈등중...원래는 프라자 윤실장이라는 사람에게 하려고 전화번호 받아놨는데 좀 찜찜해서(꼭 그사람이 아닌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냥 병원에서 하려구요...여러분들 잘되셨다니까 저도 믿음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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