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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윤이 나는피부가 너무 부러워요~
오히려 건성피부의특징이 그대로 보여지네요.반짝반짝 윤이나는 피부를 가지고싶거든요
전 물도 잘마시구요.과일도 좋아해서 항상 끼고살거든요.진한화장도 안하고...가끔 팩이나
맛사지한번씩 해주는게 유일하게 하는 피부관리에요
그래서일까요??화장을 하고나면 오히려 더 건조해보여서 화장하는게 더 싫어져요
피부에서 광이 나는분들~ 비법을 알려주세요.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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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AriNsA
'05.12.31 11:38 PM기초를 튼실하게 해야하는것 같아요. 저.. 요 몇년동안 스킨도 제대로 안발랐거든요.
원래 화장품 좋아했는데 화장품팔면서.. 미용실 다니면서 무리한 화장을 해서
정말..맨얼굴로 다니는게 소원이었어요., 그리고 두 가게 그만두면서 맨얼굴로 다닌다는게
스킨도 제대로 안바른거죠 ㅠ_ㅠ
피부는 찬바람 맞아서 거칠거칠.. 막 살트고.. 우오오
지금 생각하면 바보짓이죠. 요새 피부 되돌리기 하는데.. 꾸준히 맛사지하고( 맛사지크림 사용)
스팀타올 해주고 수분젤(전 건성이 심해서 스킨대신..수분젤 써요) - 에센스 - 크림(수분젤 섞은)
발라줍니다. 이제..익숙해지면 기초를 더 늘릴려고요. 지금은 이것도 좀 답답하거든요^^;;
자자..우리 기초를 튼실하게 ㅠ_ㅠ 피부돌려요.. ㅠ_ㅠ2. 사랑받는 숲속나무
'06.1.1 7:41 AM화장은 안하시더라도 기초 화장품은 사용 하시는 게 좋아요
수분위주위 화장품이 많이 나오므로 수킨과 에센스는 유분이 없는 수분위주의 화장품으로 충분히 보습을 해 주시고 로션으로 유분 막을 형성해 주심 좋아요^^
이런 저도 피부 광이 나는 건 아니고^^
최근이 이렇게 했더니 피부가 많이 좋아 졌다는 소릴 많이 들었거든요^^3. july
'06.1.1 5:32 PM얼마전에 조선일보에 81살 러시아 발레리나 사진이 나온걸 봤는데요..
전 기사 읽기전에는 30대인줄 알았다니까요~ 정말 나이의 반도 안되어 보이더라구요.
기사를 읽어보니 젊음의 비결이 술,담배를 안하고 ( 술은 와인 1잔정도마시고 담배는 못피운대요.)
화장을 안하는것~! 이라는 답변이 있더군요.
왠만하면 기초화장만 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녁에 퇴근한 울 신랑한테도 그 사진 보여주면서 "몇살같애?" 그랬더니 "30살" 그러더라구요..4. 모험소녀
'06.1.1 10:46 PM피부에서 윤이나는 경지까지 다다르려면 타고남+꾸준한 관리+균형잡힌 영양상태+적당한 운동 요 사박자가 맞춰줘야 할꺼가타요..
5. mom
'06.1.2 4:20 PM건성피부라도 수분부족형 건성인지,유분부족형 건성인지 아니면 유수분부족형인지를 아시고 관리하시면 도움되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