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문신 하신분들께 조언을..........

[뷰티걸]

눈썹이 반만 있고 반은 밑으로 축 쳐져 있습니다~~
아시조?
어떤 상황이신지..............
반을 밀고 나면 아예 없는 듯한 눈썹........
속상해 죽겠어요
물론 그릴때는 편하게 잘 그리고 이쁘죠?
혹시 문신 하신분들이요.
어떼요?
하신후의 휴우증이라던가
부작용은 없는지요?

[해피해피]

부작용 없고 너무 편해요

[작은애]

친구들 4명 친구엄마1분 이렇게 5면이서 날잡아서 눈썹이랑 아이라인을 했답니다
문신이 아니라 요즘은 반영구화장법(?)인가 정확한 용어는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마취라고 크림으로 잠깐 발라두는데 안아픈친구도 있고 따끔따끔하다 친구도 있구 예민한 사람은
통증을 느끼더라구요 한1년에서 2년정도 지났는데 모두들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한번하고 일이주일 지난 뒤 한번더 수정해 주시던데 2년 정도 지나니 색깔이 너무 연해진 것 같아요(특히 눈썹) 그리기도 너무 편하구요 좋아요

[너무편해..]

맨얼굴일땐 너무자연스럽구요..화장시엔 펜슬로 아주살짝 그려준답니다..작은애님이 말씀하신것처럼 1년정도 넘으면 색깔이 연해지거든요..그래도 라인이있기때문에 안하는것보단 낳은것같아요..그리고 주의분들께 말안하면 아무도 문신한거 몰은답니다..워낙 자연스러워서~

[클로버]

잘 알아보고 잘하는곳으로 하세요
하고나면 빼는것이 돈도 마니 들고 더 아파요...(경험담)
문신말고 반영구화장으로...검색해보세요

[파사랑]

저도 했는데 한 5년은 되었지요. 저도 눈썹이랑 아이라인이랑 했는데, 좀 예민한편이라 아팠지요.
글치만, 아팠던만큼 지금은 편하답니다. 땀이 나도 눈썹이 없어질염려는 안해도 되니까요.
맨얼굴로만 있어도 눈썹이 있는거처럼 편해서 따로 눈썹 안그려도 되니까 좋아요.
부작용같은건 없었어요. 울시모랑 울아파트 엄마들하고 같이했는데, 전 신랑의 적극적인 권유로 했지요.

[실이랑]

저는 3년전쯤 했구요.. 올해에 수정도 한번 받았어요..
강남에서 유명하신 분께 했어요.. 윤실장님이라고 알만한분은 다 아시더라구요..
정말 자연스럽게 되어 있어서 친동생도 말하기전에는 모르더라구요..
피부가 예민하시지 않은 분이라면 적극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