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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에구 죄송합니다 자꾸 올려서요
중요한 날에 입어야 해서 그래요 님들 조언좀 주세요
두번째 것은 치마랑 상의랑 한벌 입었을때고요
세번째 것은 하의만
네번째 것도 바지빼고 검정색원피스(?) 같은것만이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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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들레
'05.9.8 2:20 PM전 네번째 것이 좋아 보이는데요.
그런데, 검정색을 좋아하시나 봐요.
큰 사이즈 입으시는 분들이 화사한 옷 입으시니까
의외로 잘 어울리던데요.2. 과유불급
'05.9.8 2:58 PM님~~ 저두 비만인데 ㅋㅋ 인터넷몰이면 싸이트좀 갈켜주세요... 비만인 사람들 옷사기 넘넘 힘들어여ㅠㅠ
3. 자근발
'05.9.8 3:09 PM세번째 하의는 정말 입으면 안될 옷같아요.특히 체격있는 분이라면...
두번째 브라우스는...휴...글쎄 요즘은 체격있다고해서..검은 옷입으면
날씬해보이기 보다는 오히려 좀...갑갑해보이는 것같아요.
체격있으신 분들이....화사하니 고운 색 옷 입으면..의외로 멋지던데...
제 취향엔 좀 별로네요.
첫번째 옷은..뭐..누구나 한벌씩 옷장 안에 있는 국민교복이니 뭐라 드릴 말씀도 없구...
(쟈켓..바지 따로따로 다른 옷하고 맞춰서 입기 무난한 디자인에 천이라면
사놓으면 본전은 뽑는 옷 같아요. 자켓이 청바지 위에 입어도 세련될지.... 바지가
편안한 쉐타 아래에 입어도 괜챦을지..... 재단선이 완전 정장형은 따로따로 입는게
불가능하니...아주 살짝 캐쥬얼 느낌이 나도록 재단된게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네번째 옷이 저도 그나마 괜챦은 것같은데..... 아래에 바지 없이 원피스 용도로
입는것은 절대 반대구요... 근데 중요한 날 격식갖춰입기엔 좀 힘들 것같아요.4. 토마토
'05.9.8 4:44 PM저두 2번이요 이뽀요..
5. 낮잠
'05.9.8 8:04 PM1번은 무난한데요..
이런 기본 정장일수록 세련되고 예뻐야 하는데 그냥 무난해요..
그런데 이렇게 정장 분위기로 하고 안에 흰색이나 하늘색 남방 (윗단추 몇 개 풀어서 목선 드러내고) 입고 겉옷 쟈켓 단추 풀러서 입으면 분할선이 생겨 날씬해 보이지요...
이런 완전 정장은 좀 자주 입기는 뭐해요.. 좀 캐쥬얼을 살짝 가미한 스타일이 다른 가지고 계신 옷과 나중에 코디하시기 편하실 텐데요.
2번은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재질을 잘 모르겠는데 살짝 몸에 감길 것 같은데 이러면 만약 살집 좀 있으신 분이면 좀 안 좋을 것 같은데요...
손목 끝 부풀린 소매나 상체 부분이나 치렁치렁한 치마나..
너무 살을 감추려는게 눈에 보여서 오히려 살을 강조할 것 같아요...
저 모델 입은 것도 매우 부담스럽네요...
차라리 이런 두꺼운 재질 말고 나풀나풀 재질로 브라운이랑 빨간 장미색 무늬 섞인 블라우스에 무릎을 살짝 넘기는 고동색 치마나 고동색 바지(약간 통이 커서 다리를 커버하는)를 코디하시면 어떨까요?
3번도 아닌 것 같고..
4번은 바지를 받쳐 입어야만 할 것 같은데 그렇게 입으면 격식 갖춘 옷은 안 되는 것 같아요...6. 콩깍지대마왕마눌
'05.9.9 12:34 AM저도 2,3,4번은 패스..
2번은 답답한 건 둘째치고 팔뚝살이 두드려져 보일듯..
3번도 감추려다가 오히려 퍼져보일 거 같고..
4번은 낮잠님 말씀하셨듯 격식 갖춘 옷이 안될 거 같구요, 키가 크셔야할 거 같아요.
낮잠님 평하셨듯 1번이 그냥..무난하네요.7. 철방구리
'05.9.9 12:46 PM1번이 깔끔해 보이네요 가끔은 화사한 코사지로 포인트를 주시구요
때론 속에 민소매 폴라 체리핑크나 이쁜 원색을 받쳐 입으시면
새로운 분위기가 나지 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