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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양파 화장수 만들기

| 조회수 : 6,710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5-09-06 21:05:27
자연미용법 연구가 김봉수 할머니 80세의 나이지만 피부 판정 결과 " 보습20대.탄력40대,주름40대"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의 피부 비결 가운데 하나가 바로 양파 화장수.  그는 햇볕으로 짙어진 기미에는 양파 화장수가 효과 만점이라고 추천한 바 있다.
천연화장품이긴 하지만 사용시 뽀류지등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재료: 양파 1개, 백포도주 1컵
만드는 법: 1)양파 1개를 썰어서 다진다.
               2)다진 양파를 백포도주 1컵에 담가놓는다.
               3)약 8일쯤 두었다가 거즈에 거른다.
               4)보통 화장수 처럼 아침, 저녁에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부분에 발라 잘 스며들도록 두드려준
                  다.
               5)양파 화장수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제가 사는 구에서 나온 주간지 신문에서 인용했습니다.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몽덴느
    '05.9.6 9:08 PM

    젤다님 이거 퍼가도 될까요^^
    기미로 고민하는 아짐들이 있는 곳에다 퍼다 나르고 싶습니다...

  • 2. 젤다
    '05.9.6 9:13 PM

    물론이지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효과를 보시면 좋겠지요.

  • 3. morihwa
    '05.9.6 9:18 PM

    효과는 있는데 냄새가 흠.

  • 4. 김혜경
    '05.9.6 11:39 PM

    앗...전 좀 민감한 편인데..괜찮을까요??

  • 5. 이수 짱
    '05.9.7 6:56 AM - 삭제된댓글

    젤다님...백포도주 한컵이란 어느정도 말하는건지요?
    보통 200cc정도 말하는건가요?

  • 6. gg9bok9
    '05.9.7 8:48 AM

    어..그럼 로션은 안 바르고 이것만 바른다는 얘긴가요? 뭐 영양크림 에센스 그런거 없이???
    아..궁금하여라...

  • 7. 뽀샤시
    '05.9.7 12:07 PM

    2년 넘은 백포도주가 싱크대에서 떡~하니 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넘 미웠는데,
    오래된 걸로 해도 괜찮을까요?

  • 8. 작은정원
    '05.9.7 2:55 PM

    이런 종류의 스킨은 보관을 잘하지 않으면 쉬기 쉽습니다. 반드시 냉장보관하시고 너무 오래된건
    버리셔야 해요...조금씩만 만들어두고 쓰세요....

  • 9. 장순옥
    '05.9.8 10:34 AM

    전 1년에 한번씩 한꺼번에 만들어서 씁니다
    처음 만들때 부터 계속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사용방법은요 세수하고나서 티슈에다 아낌없이 부어서 얼굴을 닦아내시면 됩니다
    ( 세안 후 이물질 제거에도좋고 모공수축에도 좋아요 )
    그러고 로션을 바르던지 아이크림을 바르던지 하면됩니다
    그리고 기미가 걱정이시면 꼭 권하고 싶군요
    전 1달 숙성시켜서 씁니다 1달이 지나도 약간 확끈거릴때가있어요
    저도 피부가 굉장히 민감하거던요 순식물성 화장품이 아니면 못써요
    좀 강하다고 느껴지면 제발 버리시지마시고
    냉장고에서는 1년은 두어도 되니까
    2달뒤에 쓰던지 하세요 " 꼭 냉장고에서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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