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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반영구 화장을 했는데요 ..

| 조회수 : 3,492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5-08-27 17:55:15
아이라인은 너무 아프다고들 해서 눈썹만 했답니다. 논현동에서요.
3차에 걸쳐서 하는 거라 추석 지나고 또 갈 껀데요.
제가 내일 가족모임이 있어서 또 처음이니까
연~하게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분명 자연스럽게 됐다고들 다 그러는데
전 평소에 눈썹정리도 잘 안하던지라 엄청 부담스럽게 느껴지네요
원래 숱많고 짙은 눈썹이라서 무슨 프리다 칼로같이 된 거 같기도 하고 ...
게다가 머리도 눈썹도 블랙에 가까운데 처음에는 다 브라운으로 한다고
갈색계열로 해놔서 더 스스로 괜히 어색하네요. 화장도 잘 안하는 편인데,
화장을 전체적으로 하면 좀더 나을까요? 이거 시간이 지나면 좀 옅어질런지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른날
    '05.8.27 6:07 PM

    딱지가 떨어져나가면 자연스러워 지고 너무 편해요.요즘은 전혀 눈썹을 안그려요^^

  • 2. 만들면맛있다.
    '05.8.27 6:19 PM

    죄송하지만 추천받아도될까요?
    찾아가는건지 찾아오는건지...눈썹가격은 얼마인지도 좀 알려주시면...^^;;
    아이가 어려서 데리고 가야하는거면 좀 부담스럽긴한데...잘하는곳이면 아쉬운사람이 찾아가야겠죠?ㅎㅎ

  • 3. 헝글강냉
    '05.8.27 9:31 PM

    얼마나 아픈가요?? 비용은요?? 지금 할까하고 생각중이거든요...

  • 4. freezemix
    '05.8.27 11:23 PM

    앗 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눈썹이랑 아이라인 가격이랑 잘하는 곳 혹시 아시면 답글 좀 부탁드려요;;

  • 5. pinkswan
    '05.8.28 12:06 AM

    저는 논현에 조앤박에서 눈썹만 33만원(20% 할인된 가격)에 했구요, (3회)
    반영구 화장으로는 꽤 유명한 곳이래요. 생각만큼 내부가 깔끔하진 않았지만.
    저두 겁 무지 많은데 살짝 따끔따끔해도 아프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근데 아이라인은 할 때 눈물 줄줄 나고, 며칠 동안 붓고 아프고 약까지 먹어야 한대요.

  • 6. 랑이
    '05.8.28 12:08 AM

    저두 무지 고민중이라는...
    혹시나 실패하면 어쩌나 해서요..
    이노무 눈썹은 아무리 그려도 늘 짝째기에요....ㅜㅜ

  • 7. 코코아크림
    '05.8.28 1:18 AM

    전 피부묘기증이거든요. 켈로이드 알러지요.. 그래서 그런건 꿈도 못꿔요.. 흑흑..

  • 8. 엄지공주
    '05.8.28 5:54 PM

    저두 논현동에서 했는데 혹시 같은데??
    저는 아이라인, 아이브로우 다 했는데 만족만족~
    아이라인 할때는 정말 힘들긴해요. 그래도 참고 견딘 보람이랄까? ^^

  • 9. missh
    '05.8.28 6:37 PM

    전 눈썹10만원주고 했는데... 입술하려고 준비중이거든여 20만유ㅝㄴ이라네여 아무도 몰라요 눈썹한지 그날 신랑도 모르던데.... 제친구도하고,... 저의학원학부모거든여..어쨋든 평판은 좋았답니다.

  • 10. 랄랄라
    '05.8.29 12:06 AM

    넉넉잡고 일주일 후엔 딱지 떨어지면 굉장히 연해진다던데요..
    제 동생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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