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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7일 단식 성공
남편이 토하는거 엄청 싫어했거든요
오늘 혼자 산책 같다 왔고 40분정도 걸은거죠
하루 30분정도 걸으면 살이 빠지기 시작한데요 그리고 책 제목물어보시분 책보다 네이버에서 단식치시면 단식원 말고 쭉 내리면 설명이랑 하는 방법 자세히 나와요 생각보다 단식이 몸에 좋고 유용하다고 많이 나오고 저 사실 오늘 보식들어가는 날인데요 남편이 사다준 당근으로 쫌더 해볼려구요
몸이 넘 가볍고 이런 기분 10년만이에요 보식도 14일 정도 할려고요
네이버에서 단식치면 보식하는것 까지 다 나오더라구요 구체적으로 그리고 한달정도 단식해도 전혀 이상없고 나머지 보식에 달려 있다는 군요
근데 오늘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니까 쫌 힘들었죠 얼릉 잘랍니다
참 얼굴피부 랑 몸피부랑 아주 환해지고 가슴에 난 뾰루지들이 다 없어졌어요
몸무게 무서워서 70넘은 뒤로 안재봤는데 아마 꽤 빠진것같아요
후기 멋지게 쓸려고 햇는데 좀 피곤해서리
그동안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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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noma
'05.6.25 12:09 AM축하합니다.
살도 빠지고, 자신감도 얻고...
보식도 잘 하세요.2. 코알라
'05.6.25 12:23 AM고맙고 기쁨니다
3. 세연
'05.6.25 9:25 AM정말 대단해요
4. watchers
'05.6.25 12:41 PM제 친구두 2년전 7일하고 올해 14일 단식했는데
피부가 백옥이 되었더라구요.
몸두 가벼워졌다고 하는데 보기에도 너무 좋아 보였어요.
보식 잘 한 뒤에 야채와 현미식 위주로 식사하면서 걷기 40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좀 솔깃하긴 했는데...전 죽어두 못할꺼 같아요.5. 안나돌리
'05.6.25 5:26 PM예전에 단식을 여러번 했었어요...
근데 내 생활습관이 바뀌기 않으면
결과가 금새 예전으로 돌아가지요...
그걸 되풀이 하다보니...이젠 하기도 싫고
몸도 예전같이 따라 주지도 않고....
너무 애쓰셨구여~~~
꼭 지켜 내시길 빕니다...*^^*.6. 하늘바다
'05.6.25 5:35 PM축하드려요..대단하세요
7. 코알라
'05.6.26 9:52 AM넘넘 고마워요
토요일 가족과 삼겹살 싸가지고 놀러갔죠 주말 농장에서 딴 야채랑 비빔밥 먹고 넘 먹고 싶어다는 거 아닙니까 근데 남편이 넌 먹지마 하면서 미리 막아주더군요
좀 서운하더군요 하지만 금새 고맙더라구요
싸가지고 간 당근쥬스 상추몇개 물고기 잡아 푹 끓인 매운탕 국물조금과 피라미 3마리 먹었어요
고추장 삼겹살 넘 먹고 싶어서 먹으면 안되는데 피라미가 별루 안찔듯 글구 놀러와서 이정도는 먹어주는게 예의 같아서리
남편한테 쿡에서 당신 멋진남편이라고 했다고 추켜 줬더니 당근 열시미 닦아서 큰병에 2병 담아놓고 출근했슴다 당근즙이 조금 밖에 안나와서 좀 힘들거든요
오늘 아침은 어제 잡아온 재첩국에 당근즙 방울토마토 2개 즙만 먹었습니다8. 거북이등껍질
'05.6.26 11:58 AM우와..대단하시다..정말 대단하세요.. 힘든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9. 이선아
'05.6.26 10:28 PM부러워요. 안불편한배를갖게 되었다는 그말이 인상깊어서..^^
아기 젖먹이느라 단식도 못해요..흑흑..10. joylife
'05.6.27 2:08 PM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코알라님 보다 남편분!!! 정말 멋집니다.
누구말대로 존재감만으로도 힘이 되는 그런분이 아닐까??? 혼자서 생각해봅니다.
멋진 두분!!!! 파이팅...아자!!아자!!11. 코알라
'05.6.29 12:09 PM너무너무 감사해요
조이라이프님 항상힘주시고 고맙구요 저희남편 멋진사람입니다 원래 다들 저보구 땡잡았다고 하죠 살찐저를 잴이쁘다고 늘 말해주죠 그래서 저 이케 쪘지만 빼는데 도움도 주네요
참 저 당근주스 마시면서 일관계상 사람 만날때도 토마토 얼음이랑 간거 설탕 빼고 사이다 빼고 먹습니다
당근주스마시면서 느끼하면 김치좀 씹다가 버림니다 좀 더럽죠 하지만 살때문에 허리아프고 우울한 나날을 생각하면 넘 좋습니다
언제 까지 하냐면 당근이 떨어질때 까지 그리고 저도 할수 있다생각하니까 그냥 하루 하루 보내기가 수월
길에 다니면 저처럼 비정상보다 정상녀들이 훨 많더라구요
근데 힘은 좀 없어 집안일이 많이 쌓여 파출부 아주머니 불러서 밖에서 청소 하구 계셔요
단식할때 무리하지 않고 일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저가 청소를 못하거든요 살쪄서 저만으로도 힘들구
암튼 살 넘 찌신분들은 꼭꼭 하세요 강추 강추
지금도 확빠져서 맵시까지는 안나지만 한번 요요 없이 잘 해볼랍니다 전에 다이어트 경험이 거의 없어서 잘될거라구 생각하고 있습니다 30대에 저에게 한번 뿐이 기회라구 생각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어케 보낼지 이번연도에 있다구 생각하고 건강식과 민간요법 생채요법 이런 곳에 관심이 생기고 요가를 한번 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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