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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화장법을 정리해봤어요.도움이 될까해서요
힘들꺼 같아서 제가 좀 만들어 봤어요. 도움이 될까 모르겠네요.
제가 자주 가서 도움을 받는 화장품분석(?)싸이트에서 자료를 모아 만들어 봤네요.
나이대가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라고 가정하고 적습니다.
피부관리야 너무 당연하니 두말 하면 입아프지요.
피부화장-기초와 자외선차단제를 얇게 바른후 리큐드 타입 파운데이션을 손을 이용해서 발라주세요.
자신의 얼굴색과 맞추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두가지정도의 톤을 구입해서 섞어 톤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지만 화장을 잘 못하실 경우에는 한가지만 하세요.목과 차이 날정도로 밝게 하시
면 안되는거 아시죠?^^
스펀지로 하는게 대세였는데요. 손가락이 제일 좋은 화장도구입니다. 손가락의 열로 적당히
덮여 바르는게 좀 더 잘 발리지요. 꼼꼼히 바르시고 콧망울에 뭉치지 않게 얇게 발라주세요
컨실러로 흉터나 점등을 가려주시는데요. 한톤 밝은(파운데이션에 비해)걸로 살짝 찍어 손으로
톡톡 두들겨 주세요. 파우더는 펄이 살짝 들어있는 제품으로 발라주시는데 좋은 파우치로 꼼꼼
하게 두들겨 주세요. 오래 두들기면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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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금희
'05.5.21 8:40 PM편집기술 짱이시네요.
2. BINGO
'05.5.21 9:07 PM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3. 안드로메다
'05.5.21 10:16 PM오우 매우 좋은 정보 입니다.참고로 전 모든 아이섀도를 손끝으로 다 해결합니다.
붓을 살때마다 없어지는 희안한 징크스가 있는데 이 징크스는 우리 딸이 태어나고 자람녀서 더 심해졌습니다.
내 맞습니다 딸래미가 범인인 셈이죠^^
필요 없을때는 그렇게 찾아도 안보이던 아이 브러쉬가 나타나고 막상 찾음 어딘가 숨어 있습니다.
제딸래미가 분명 ~그렇게 시켰나봅니다 ㅡㅡ;;
어쨋건 전 손끝으로 음영까지 넣는 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게 너무 편하고 표현하기가 좋더군요 .
이 기술을 사용한지 5년이 넘었답니다^^;;;;4. scymom
'05.5.21 10:44 PM쉬머링이 뭐예요?
화장에서 손 뗀지 어언 15년이라 무식이.....5. kAriNsA
'05.5.21 10:51 PM쉬머리~ 간단하게..펄들어가서 반짝이는...것을 생각하면 되요.. 주로 얼굴에는 화이트펄이 들어간 베이스를 쓰고요.. 눈 앞머리에는 화이트펄도 좋지만.. 핑크펄도 예뻐요^^ (화이트펄은 잘못하면..사이버~틱해서 눈에서 광나는데 핑크펄은 여리여리 한게... 부담없고 좋아요)
6. lavender
'05.5.22 12:42 AM참 ...정성이시네요...^^
여지껏 저는 리퀴드아이라이너, 섀도우,눈썹컬 순으로했거든요....
아이라인을 그리기 전에 꼭 눈썹을 찝어야 한다고 읽었는데,
그리고 눈꺼풀을 살짝 들고?
그럼 속눈썹 위쪽으로가 아님 속눈썹 밑으로 그리는 건감요?
리퀴드 아이라이너가 눈속으로 들어갈가봐 그렇게는 못해봤는데...
속눈썹 사이를 메꾸듯이,,,, 요거이 무슨 말인지....
변두리사는 인간을 위해 리퀴드로 좀더 자세한 설명 부탁하면 넘 무린가요?
한번도 안봐서리.... 동영상이라고 보고 싶은 심정이네요...ㅎㅎ
저는 리퀴드 아이라이너, 섀도우,눈썹컬 순으로하거든요....7. 유채꽃
'05.5.22 1:27 AM프랑스에서는 모든화장을 립스틱까지 손으로 한답니다.
아 눈썹빼고....
그래야 화장이 얼굴에 잘 받는다네요.
저도 해보니 실수가 적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