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트임방지크림이요..

[midal]

지금 임신 5개월쨉니다.

살트임방지크림인가요?
그건 정말 바르면 효과있는건가요?
얼마전 TV에서 유전적인 요인이 크기때문에 발라도 소용없다는 얘길 들은듯해서요..

그리고...
바르면 언제 바르는건가요?
트기전에 발라야한다고들하는데....

참...
그 크림...어디제품이 좋은가요?



아...초보맘이라...
당최 아는게 없어서요.^^;
그런건 어디가서 사는건지....
메이커며 가격이며 이런거 알면 홈쇼핑이든 인터세이든 어디서든 구할수있을테니...
어디것이 좋은지좀 가르쳐주세요. ^^


감사합니다. (^^)(__)(^^)

[yuni]

저도 효과 못본 사람중의 하나입니다.ㅠ.ㅠ

[one2mom]

전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리고 튼살 보고 안바를수가 없거덩요.
전 여러가지를 써 봤는데
비슷했나봐요, 딱히 기억이나질않는걸 보면...
둘째 낳은지 어언 16개월이 다되어가는데
튼자국이 안보이네요.
보습 잘 해주구요,
오일 듬뿍 발랐어요.
그리고 틀 때쯤 살이 가려웠었는데
으윽~ 긁지않고 참아야했네요.
그중에 하나 추천한다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쉬'.
향이 좋았던것 같아요. 실은 남푠이 좋아했지요.ㅎㅎ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한 임신기간 되세요.

[오이마사지]

그게 정말 유전적인 요인이 큰거 같드라구요,,
비싸다고 효과가 좋은건 아닌거 같으니깐,,
베이비오일같은걸로 맛사지 해주세요

[봄나물]

저같은 경우는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안했나 봐요 ^^;
저희 엄마는 튼 자국 한줄도 찾아볼 수 없는데 저는 사방군데,여기저기..
다 텄거든요 ㅠ.ㅠ (튼살크림 열심히 발라줬는데도..)

그래도 둘쨰 임신중인 지금 다시 사서 바르고 있네요.
첫째때 튼 자국이 그리 심하지는 않아서 안바르는것 보다는 바르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첫째때는 비오템 사서 발랐는데요.
좀 비싼감이 없잖아 있구요(4만원 정도)
지금은 옥션서 치코 제품 샀어요(2만 3천원)
주로 비오템,참존,아벤트,치코 제품 등등 많이 쓰시더라구요~

[onion]

어느걸 쓰시던지 꾸준히 열심히 발라야 효과를 보는것 같아요..

전 친구가 배에만 발랐더니 가슴 아랫부분이 트더라고 하길래
가슴까지 열심히 발랐었는데 결국 가슴이랑 배는 말짱한데
허벅지가 사정없이 트고 말았답니다..

사방에 열심히 바르세요...쭈우욱~~

[마당]

전 되게 열심히 발랐는데...
지금 가뭄에 갈라진 논바닥같아요.
체질같아요. 터질사람은 터지는거고.. 안터지는 사람은 안발라도 안터지고..
주로 둘째때 많이 터지고.. 터지는 부위도 안보이는 부위라..(임신중엔 솔직히 팬티 올릴때 털정리도 안되잖아요..-_-;;; 아..민망..) 방심했을수도 있겠어요.
그렇지만 비싼 크림..많이도 발라주었는데..정말 효과 없었어요.

[뚜띠]

저보다 엄마로선 조금 선배시네요. 전 4개월이구요. 이제 배가 쬐금 나왔어여...
효과 없다고 해도.. 안 하는거 보다 낫겠지 하는 생각에 전 지금부터 바르고 있는데요
회사 동료가 클라란스 추천해서... 2병 사다 놓고 바르고 있습니다.

[햄토리]

전 7개월 후반인데요.. 아직은 안텄지만 열심히 오일 바르고 있어요.
저도 마더피아에서 파는 Frei Oil바르고 있는데.. 이거 괜찮은거 같아요. 독일제인거 같은데...
인터넷 쇼핑몰 카렌듈라인가? 거기서도 팔더라구요. 오일하고 바디로션 세트로 많이 권하던데, 전 바디로션은 그냥 임신 전에 쓰던 거 쓰고 있구요. 오일만 열심히 발라요.
한 5-6개월까지는 전혀 틀 기미가 안보여서 사놓고도 거의 안발랐구요. 7개월 되니까 배가 꽤 나와서 전 요새와서야 열심히 발라요. 근데 친구들 말이..앞에 분들 말씀대로 틀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발라두 다 튼다구... 별 소용 없다구 그러더라구요. 그래두 저두 안바르는 거 보단 낫겠지..하고 바르고 있습니다.

[트레비!!]

저는 11월 에 애기 낳았는데요..저도 한 3개월부터 열심히 발랐거든요..오일도 바르고 크림도 바르고..
9개월까지 안 트길래..좋아라 했는데..막달에 배꼽주변으로 트더라구요..--;;
체질도 중요한것 같아요..저희는 엄마랑 큰언니는 괜찮은데..작은언니랑 저는 트더라구요..
그래도 ...안 바르는 것 보단 낫겠지라는 마음으로 발라두세요...^^

[레미]

저도 임신했을때 친구언니가 살트임 방지차원으로 클라란스 오일을 바른다고 해서 저도 사서 발랐는데 정말 하나도 안텄슴다. 전 6개월째 사러 갔는데 4개월쯤부터 발라야 한다고 매장언니가 그랬던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백화점 가셔서 클라란스 노란병에 들어 있는 오일입니다. 전 효과가 있었습니다. 목욕다하고 오일바르고 찬물로 배 헹구라고 했던 것 같은데.....

[리미]

전 마이마이 썼는데요.
정말 배 나오기 전부터 떡칠을 했거든요.
막판까지 진짜 안트더군요.
저희 친정엄마는 많이 텄구요.

근데, 결과적으로 한 2주 남겨두고 갑자기 지렁이처럼 빨간 선이 생기더니
그게 지금까지 튼살로 남아있어요. ㅡㅡ

클라란스 오일은 오히려 임신하고나서 안발랐어요.
임산부용이 아니라서...
전 임신하고 화장도 거의 안했거든요.

진짜 유전인가봐요. 흑흑~

[아이스라떼]

저도 클라란스 추천받고 오일이랑 밤 썼는데, 효과 잇었던걸요?
5개월부터 매일 바르라는 걸, 아까워서..그깬 대충 발라주고, 배 나올때는 매일매일 발랐죠.
확실히 건조한 느낌이 없도록 해줬구요.
방심한...배 밑부분은 사각지대여서 4줄 정도 트고 나머지는 말끔해요.
둘째도 임신하면 꼭 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