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미로]

혹시 'mary kay'란 화장품 쓰시는 분들 계셔요?

제가 아는 분이 화장품 방판을 시작 했는데 이 제품을 들고

왔네요. 전 처음 들어 보는 이름이라 어떤지 몰라 선뜻 사기가 그런데

그 분이 자꾸 올 것 같아서 어떤 제품인지는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마땅이 질문 할 때가 없네요.... 쓰고 계시는 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없는데..]

Mary Kay요?
아는 언니의 친구가 그 회사에 다닌다고, 한국지점인지 지사인지는 청담동에 있다더군요.
1년에 한번 직원가 세일해서 판다고 핸드케어세트 구입해서 사용해본적 있는데 특별히 좋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냥 저냥 괜찮았어요.
미국 제품인 걸로 알고 있구요. (에이본 프로덕츠랑 비슷한 회사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얼굴에 바르는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얼굴에 바르는건 샘플 써보지 않는한, 그냥 쓰던거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건성임에도 에스티로더나 시슬리 등 영양풍부, 미끄러운제품 바르면 뭐가 나더라구요. 랑콤은 그런대로 맞구요. 저처럼 괜히 까다롭기만한^^;;;; 분이라면 얼굴에 바르는건 그냥 아무거나 사지마세요.
꼭 그분께 무언가를 구입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바디용품이나 손에 바르는거 사세요.

[안나비니]

메리 케이 미국에서 유명한 화장품 메이커에요.
특히 그 창업자. 여성인데..
세계에서 성공한 여성을 10명안에 들껄요.

제가 예전에 산 책에서는 에스티 로더 여사 제치고 메리 케이 넣었던데.
대처랑 오프라 윈프리 ... 메리케이 이렇게.

메리케이는 집에서 처음에 화장품을 만들었데요.
가죽을 넣어서 만들었던가 하는데.
질이 너무 좋아서 알음알음 소문이 난 뒤 유명해 졌다는.

전 써보진 않았지만 친구가 좋다네요.
그럼 이상. ^^

[쌍둥맘]

전 우연찮게 마싸지를 받아서 바디케어제품과 우리딸 스킨과로션 샀는데 내가 스킨로션은 안써봐서 모르고 바디케어는 만족해요
이건 방판으로만 판매하는걸로 알아요 이곳은 외국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