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다이어트 (9일)

[분당이쁜이]

68-->65.5

어제 넘 바빠서 끼니를 못 챙겨 먹어서 그런지 주말에 66.4까지 올라갔다가 오늘은 비어서 시작하네요.
요번주에 울아이 콩쿠르가 있어서 밤 늦게까지 연습하느라 아이보다 제가 더 스트레스 받고있어요
예전 같으면 맥주로 풀었을텐데 약속한것이 맘에 걸려 전혀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이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한것 같아요

아점 ㅡ 토마토, 바나나 갈아서 한 잔
간식ㅡ 우유 한 잔
저녁ㅡ 밥 반공기, 장조림 조금, 오이김치

조금전에 들어와서 운동은 아직 못했는데 질리안 30분, 플랭크 40초 3세트 하고 자려합니다
고단한 한 주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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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모임이 있어서 계절밥상에서 점심 먹었어요
6시 이후 안먹기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시간 만칠천보 걸었습니다

빠지는건 0.1씩 빠지는 기분입니다
근데 빠지긴 하는것 같아서 기분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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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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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전문점에서 콩고기로 불고기 양념해서 나왔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
콩고기 한봉지를 사와서 불려서 똑같이 양념했는데...맛이 없고 ...
다시 그집가서 식사하며 요령을 물었었는데....
똑같은 방법으로 했는데 전 안되더라구요,,,,
근데 그 식당에서 먹은 콩고기는 진짜 고기 같았어요,,,

[필코]

아침에 운동 다 마치고 여유롭네요
오늘 식단도 조절 잘한듯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귀네스팰트로]

6657 15번입니다~^^

아침 : 선식
점심 : 칼로리만땅인 마라향솥, 공기밥
저녁 : 파인애플 반통, 사과.바나나.키위.시금치 스무디

운동 : 플랭크 7분, 스쿼트 7분, 월싯7분, 팔운동8가지 3셋트

오늘 아침은 어제 점심을 잘 먹었는지 65.4로 시작해서
엄청 짜증났는데 오늘 점심 역시 끝내주게 먹었네요
반성모드

전 다른건 모르겠고 허벅지 셀루라이트 좀 빼고 싶어요 ㅠㅠ
방법아시는 님은 좀 알려주심 진정 감사하겠습니다.
낼 아침부턴 어짜피 5시에 일어나 핸폰놀이 하는거 그만두고
좀 공복운동 해보려구요.
계속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