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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다리관절

| 조회수 : 3,017 | 추천수 : 19
작성일 : 2011-06-25 15:08:39
앉았다 일어나거나 아침 침대에서 내려올때면
무릎관절과 다리가 아파요
좀 걷다보면 괜찮아지곤한데
한참앉아있다 일어서면 아파요
왜일까요
같으증상 있으신분있을까요
아침자고일서날때면 한참을 절룩거린답니다
병원은 진짜가기싫어해요
오십대초인대도........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27 10:29 AM

    네 일은안해요 운동도 병원가긴 더 싫어요
    답답하죠
    아무것도하기싫은 병 병..
    갱년기인듯...

  • 2. 모짜렐라~
    '11.6.28 6:59 AM

    그래도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연세가 있는만큼 이제는 관리가

    중요한 시기 입니다. 동네에서 가까운 정형외과 전문 병원으로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꾸준한 운동과 우유나 치즈등의 음식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3. 후니맘
    '11.6.28 3:48 PM

    저도 아프기 시작해요..
    51살.. 앉았다 일어서기 힘들어요..
    더이상 안아픈 방법 알고 있어요...
    돈벌러 안다니고. 집안일만 한다. 헬스 다니면서.. 병원다니면서 건강에만 신경쓰면
    더 나빠지지 안을것 같은데.. 일을 안할수도 없고....22222 롤링팝님. 공감 합니다 ㅠ.ㅠ

  • 4. 철리향
    '11.6.28 9:22 PM

    나이든다는 것은 슬픈일이지요.
    100조개까지 늘어나 잇던 세포들이 더이상 분열을 하지 않고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모든 기능들이 저하 될수 밖에 없지요.
    해로운 식품들도 많구요.
    몸에 대사가 잘되도록 즉 세포들이 짱짱 해지도록 식단을 꾸며 드세요.

    전 인스탄스 식품은 거절 합니다. 그리고 밥은 언제나 꼭 먹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최소 두번 정도는 꿀커피를 먹습니다.
    그러면 몸에 대사 작용이 잘되고 몸 전체적으로 힘 생성이 잘됩니다.
    거칠게 없습니다.

  • 5. 그루터기
    '11.6.29 11:34 AM

    50대 초 이시면 갱년기와 더불어 관절염, 골다공증의 시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칼슘제, 글루코사민, 이소플라본 같은 천연성분으로 대처 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canadavitaminhouse.com

  • 6. 동감
    '11.6.29 3:35 PM

    트리플플렉스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저희엄마가 약국을 하시는데, 그 약으로 효과본 사람이 많다는..

  • 7. 지니
    '11.7.1 12:47 PM

    운동으로 다리 근육이 생겨야 됩니다. 약이나 음식으로는 완전히 치료가 안돼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나빠질 일만 있으니 그걸 막으려면 운동과 음식, 약을 병행해야해요.

  • 8. ymh
    '11.7.3 12:01 AM

    이젠 조심하셔야해요...
    우선 체중을 줄이고요(쉽지않아요)
    관절 마디가 붓는것은 류마티즘 검사해보세요
    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수영, 자전거,걷기등 운동 열심히 하시고요~
    발목펌프운동 많이 많이 하시고요!
    골다공증 확인해서 칼슘제나 치료제 드시고 영양제 챙겨드시고
    척추디스크하고도 연관이 있으니까 걸을때 의자 앉을때 잠잘때 바른 자세하고 가방 한쪽으로 메거나 들지말고요^^
    지금부터 관리하면 퇴행성 진행을 지연 시킬거예요.
    제가 무릎관절 다쳐 수술했는데 알고 보니 척추부터 이상이 있었던거였어요.
    넘 후회하면서 지금은 자세 교정운동 많이 하고니 통증에 도움이 돼요.
    통증만 완화 시킬뿐 원상복구는 안돼요.
    갱년기 우울증에 직격탄이 될수도 있어요 몸이 아프다는것은...
    건강이 제일이더라구요

  • 9. 이숙영
    '11.7.4 5:01 PM

    전 40대초인데 증상이 똑같아요...ㅠ.ㅜ
    침대에서 내려올때 무릎부터 발바닥까지 내다리가 아닌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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