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몸을 가려워하는 아가들 있다면 덮고 자는 이불을 의심해 보라고 합니다.
이불은 아무리 깨끗하게 빨아도 이불속에 진드기나 곰팡이 같은 벌레들이 살고 있어서 그렇다네요. ㅠㅠ
그리고 예전에 소비자고발에서 쓰레기 솜으로 이불 만드는 거 보셨나요?
그때 방송 보고 완전 깜짝 놀랐는데 이불도 아무거나 사면 안되는것 같아요.
아가들은 하루에도 9시간 정도는 맨살에 닿고 있는게 이불인지라 자고 일어나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이불하면 보통 극세사 이불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이 극세사 이불도 알러지에는 효과가 적고 정전기까지 발생한다고 하네요.
이런 점 때문에 이불에도 항균침구가 별도로 있답니다. 항균침구도 국내에 몇가지 있는데 일본께 조금 있고
또 우리나라 껄론 이미 침대로 유명한 에이스침대에서 에이스까사(ACE CASA)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아직 다양하진 않네요. 암튼 다른건 몰라도 아가들껀 항균이불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미오셀이라는 항균원단이 사용되야 진짜 항균이불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미오셀 인증마크 확인하세요.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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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가려워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불살펴보세요.
영주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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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21
작성일 : 2011-05-23 1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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