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점 리즈산부인과에서 수술을 받은지 어느새 한달이 넘었네요.
이제 좀 살만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수술직후 솔직히 쓰리고 많이 아프더군요...
참을만은 합니다... ㅡ.ㅡ;;
30대 중반이 중때까지 산부인과와 목욕탕에서 다리 벌리는게 가장 난처하고 곤혹스런 일이였지요.
남들과 확연히 다르게 소음순비대로 적나라하게 삐져나온것하며 냄새도 나고...
좋아하는 사람과 잠자리를 갖게되면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죠...
그런데 수술후 지금의 모습은 정말 새로 태어난 기분이에요...
사진에서나 보던 예쁜 모양이 됐어요. ^.^
수술비 아깝지 않습니다.
이런 수술이 있다는걸 진작에 알았더라면 벌써 20대에 했을텐데...
2시간 가까이 수술이 진행됐는데도 끝까지 잘 해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만약에 저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 있으시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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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소음순수술 후기
뚱이 |
조회수 : 10,342 |
추천수 : 25
작성일 : 2011-05-16 17: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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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산부인과 소음순수술 후.. 3 2011-05-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돼지콕구뇽
'11.5.16 5:27 PM비용이 얼마인가요??
2. 뚱이
'11.5.16 5:28 PM사람마다 틀려서 요즘 10주년으로 싸게 해준다고 해요... 한번 문의해보세요~
3. 수연~
'11.5.18 2:22 PM소음순수술정보 및 가격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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