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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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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 조회수 : 4,337 | 추천수 : 200
작성일 : 2010-05-18 18:20:03
평생 방광염으로 고생하다 몇년간 괜찮더니 갱년기가 되니 너무 너무 자주 않좋으네요.병원약 먹어도 처음엔 좋아지다가 별루고,계속적으로 화장실가고 싶은 느낌 ,밤에도 그렇고 잠시,혹은 몇칠 괜찮다가 또다시,미칠지경이네요.어지름증이 있는데다가 이런증세까지 다른 분 들도 이런 증상이 있으신지요?갱년기가 되면 다들 그런가요?한가지씩 증상을 올려봐 주심 않될까요?나만 그런가요?뜨거운물에 좌욕을 하면 잠시 쉬원해지곤 하지만,,ㅠㅠ 답답하네요.아프다가  좀 낫다가,,,죽고 싶은심정인데,,,정말 힘들군요..다들 건강하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5.18 7:23 PM - 삭제된댓글

    저는 말라 있어야 할곳는 젖어있고, 젖어 있어야 할곳은 너무 말라 있어서 걱정입니다...
    며칠전에 저도 어지러워서 고생한 적이 있네요..

  • 2. 율리아
    '10.5.18 8:27 PM

    잠을못자요 벌써보름째 밤이면 밤마다 정신이 초롱초롱 밤이무서어요 언제나 예전처럼 푹잘수
    있을까 싶내요 나이든것도 서글픈데.갱년기란 것이 무엇인지...?

  • 3. 씩씩녀
    '10.5.18 11:34 PM

    어지럼증,두통.수면장애. 힘든시기에접어들었네요
    힘내시고, 잘넘어가보아요 다들한다는갱년기....

  • 4. sinavro
    '10.5.23 3:57 PM

    다들 힘들죠?

    반신욕이 도움이 될까 싶네요.
    저도 35세 이후부터 생리전 증후군에 시달리던 사람인데
    저번 달에는 반신욕 2주 했더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귀찮지만 한 번 시도해 보세요

  • 5. 천하
    '10.5.26 11:30 PM

    가까운곳에 황토찜질방 있으면 가 보시죠.
    제가 알고있는분이 있는데 덕을 본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 6. 율리아나
    '10.11.1 3:39 PM

    저는 자꾸 기분이 다운되요. 애들 둘 다 대학보내고 별 큰 어려움없이 사는데 자꾸 우울해지고 ------
    오늘 아침에는 급기야 눈물까지 흘렸답니다. 제가 저를 통제할 수 없어요.
    이 시기가 잘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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