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의 병명이 적혈구 과다증이라는데...

[딸부자집]

원래 고혈압을 지병으로 있으셔서 약을 매일 드셔야하고
대장염이 생기셔서 벌써 5년전부터 매일 약을 드시고
이제는 적혈구 과다증이라네요..
시기가 늦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500미리 이상의 피를 빼줘야 할정도로...
마음이 심란하네요..
농사일이 너무 힘들어서 매일 짜증을내고 살았는데
아프시다고 하니 제 자신이 너무 미운거 있죠...
울 남편도 너무 속상해 하고 있네요.
내가 어찌해야 하는지 술이 안좋다는데
매일 아무것도 모르고 맥주를 열캔도 넘게 드시는데
어머님이나 아버님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피만 빼면
되는줄 알고 있네요..
자식들만 알고 있는데 합병증이 더 생길까 노심초사랍니다..
혹시 적혈구 과다증이라고 잘 알고 계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요새들어서 많이 어지럽다고 하셨거든요..
증상과 합병증등 제가 어찌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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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펌) http://www.healthkorea.net/HealthInfo/?kspid=HI000299&disease=750

개요
적혈구 과다증이란 적혈구수, 혈색소, 총적혈구 용적이 정상인 혈액의 정상 상한범위를 넘었을 때를 말합니다.

일 차성으로 나타나는 진성 적혈구 과다증은 적혈구와 총혈액량이 모두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같은 골수증식성 질환은 소아에게는 소수의 아동에게만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질환은 총적혈구 용적의 증가, 동맥혈의 산소 포화도 증가, 비장종대와 혈액 검사의 이상소견을 보입니다.

그러나 2차성으로 오는 경우는 동맥혈의 산소포화도가 만성적인 저하를 일으키는 어떠한 임상적인 상황에서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즉 심혈관계 질환이나 폐질환은 저산소성 적혈구 과다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또한 고지대에 거주하는 것도 적혈구 과다증의 한 원인이 됩니다.

증상
이 질환은 총적혈구 용적의 증가, 동맥혈의 산소 포화도 증가, 비장종대와 혈액검사의 이상 소견을 보입니다. 증상은 보통 청색증, 눈의 공막과 점막의 충혈 등을 나타냅니다.

원인
일차성으로 나타나는 진성 적혈구 과다증은 적혈구와 총혈액량이 모두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같은 골수증식성 질환은 소아에게는 소수의 아동에게만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러나 2차성으로 오는 경우는 동맥혈의 산소 포화도가 만성적인 저하를 일으키는 어떠한 임상적인 상황에서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즉 심혈관계 질환이나 폐질환은 저산소성 적혈구 과다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또한 고지대에 거주하는 것도 적혈구 과다증의 한 원인이 됩니다.

진단
적혈구 과다증의 진단은 적혈구수, 혈색소, 총적혈구 용적이 정상인 혈액의 정상 상한범위를 넘었을 때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치료
치 료로는 정맥절개술과 항증식화학요법(일종의 항암제) 등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출혈, 혹은 혈전증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고, 골수섬유증이나 급성 백혈병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적혈구 용적률(헤마토크리트)이 65∼70%를 초과하면 혈액점도가 현저히 증가하므로 주기적인 정맥 절개술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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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산소가 부족해 지는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산소부족을 보상하기 위해 적혈구가 늘어나는데
무조건 늘어나는 적혈구를 제거하는것 보다
산소부족을 해결하는것이 우선인것으로 생각됩니다.

혈압강하제를 드시면 어떤 경로로든
산소량공급양은 줄어듭니다.

담배를 피우시면 먼저 끊도록 해주세요.

균형잡힌 식사가 제데로 안되시면
산소를 운반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들이
부족하게 됩니다. (아연/비타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