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소화안되면 머리가깨질듯아파서요,

| 조회수 : 6,40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3-29 08:51:34
일반소화제로는듣지도않아서 병원에서 조제해서먹는데,,너무자주 병원엘가서 민망하가도하고 걱정이되네요,, 병원조제약은 두통약까지같이줘서그런지 어느정도는듣는데 거의구토를해서잠재웁니다,,,,저같은증상,,운동이나다른방법으로 극복하신분계신가요???? 학교다닐때부터 셤기간이나 이럴때마다 소화가안돼서 힘들었었는데,,일하면서갈수록심해지네요,,,좋은방법 아시는분,,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쐬주반병
    '14.3.29 11:28 AM

    혹시 예민한 성격 아닌가요?
    병원도 다녀보고 했는데, 별로였구요.
    한의원에서 진맥 짚고 나서, 한의사 선생님께서 예민한 성격도 한부분 차지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갑자기 체하는 일이 잦아요.
    저는 병원 약 보다는, 한의원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한의원에서 침 맞고, 약 주면 먹고..그러면 훨씬 편해요.
    그리고 한의원에서 환으로 된 소화제를 주는데, 이게 양약 보다는 훨씬 효과가 좋더라구요.

  • 2. 십년뒤1
    '14.3.29 12:13 PM

    그쵸,,심리적인게큰거같아요,, 직장을그만둘수도업구 ㅠ

  • 3. 캔디스
    '14.3.31 2:02 PM

    저도 위가 고장이 잘 났었어요....한때 위궤양도 걸리고....다 스트레스땜에...
    병원약도 싫고 해서 생양배추즙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스트레스 기간일때만이라도 생양배추즙 드셔보는 건 어때요?
    전 생양배추즙 보름정도 먹고 웨궤양 고쳤고 소화도 잘 되더라구요...
    아님 일본산 양배추성분 들은 알약 파는데....남대문수입상가에서도 판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ㅈ 라로 시작되는 알약...유명한데...한번 알아보세요..

  • 예쁜솔
    '14.4.2 11:54 PM

    캬베진인가...그래요.
    그런데 일본산이라...가끔 그리울 때도 있지만...

  • 4. 콩콩이큰언니
    '14.4.1 5:03 AM

    저도 꽤 잘 체했었는데.
    잘때마다 찜질팩을 위있는 부근에 올려놓고 잤어요.
    그럼 다음날은 대부분 말짱해지더라고요.
    한참 그렇게 잠을 잤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생리통으로 체하고 머리가 아파서..ㅠ.ㅠ
    찜질팩 없이는 못살겠네요.

  • 5. 콩콩이큰언니
    '14.4.1 5:08 AM

    아 저도 체하면 머리가 아픈 사람입니다.
    정말 속 뒤집히고 머리 아프고..ㅠ.ㅠ
    찜질팩 말고 전 마누카꿀 좀 오래 먹고 좋아진것도 있어요.

  • 좋은엄마되기
    '14.5.9 8:31 PM

    콩콩이큰언니님~
    마누카꿀을 꿀차처럼 타서 드시고 효과 보셨다는 건가요?
    저도 자주 체하는 편이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6. 엘로그린
    '14.4.1 3:19 PM

    저도 소화가 안되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데요.

    저는 역류성식도염도 있고 위염도 있어요.

    일단 내시경을 해서 위의 문제를 알아보시고, 만약 위가 깨끗하다고 한다면
    신경성일거예요. 그에 맞게 약을 처방받으시면 되구요.

    속이 울렁거리는 증세가 있다면 그 증세에 대한 약이 있어서 그 약을 먹으면
    울렁거리는 증세가 없어지더라구요.

  • 7. 물의꿈
    '14.4.1 10:43 PM

    삽주와 석창포를 분말해서 드세요... 병원약을 오래 드셨으니 이미 위와 장이 무력해졌을거예요...

  • 8. 코알라
    '14.4.18 6:52 PM

    저도 피할 수 없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랬어요. 두통이 넘 심해서.. 먹으면 바로 체하고... 까스명수, 소화제로는 해결이 안되는,, 그래서 전 약국에서 파는 돔페리돈계열 물약(한 병 500원)을 박스채 사다놓고 먹었어요.. 다행히 중독성이 없다고 해서요. 정말 심할 때는 한 병으로 안 되고 네 시간 간격으로 두 병을 먹기도 하고.

  • 9. 연지
    '14.9.18 4:34 PM

    밥먹는게 두려울만큼 ..

    알로에랑 곡물효소 조청 장복하고 정말많이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020 최근 자꾸 발을 헛디디는데... 2 진주 2014.04.03 3,852 0
6019 소화안되면 머리가깨질듯아파서요, 11 십년뒤1 2014.03.29 6,408 0
6018 전정신경염-바리움정 7 흑백텔레비전 2014.03.28 3,988 0
6017 초석잠장아찌 아톰 2014.03.19 5,443 0
6016 자가면역질환 6 미나리 2014.03.19 5,690 0
6015 바신바의 하면서 살빼기 시도 합니다 3 아톰 2014.03.14 6,573 0
6014 사랑니 내생에봄날은 2014.02.28 2,969 0
6013 콧물... 2 포도 2014.02.12 3,250 0
6012 찌르르~~ 1 구름 2014.02.06 2,963 0
6011 어린이보험 추천해주세요~ 3 mina 2014.02.05 3,359 0
6010 한달에 한번 돌아 오는 그날의 생리전증후군 느끼시는분 체크해보세요. 3 럭키데이 2014.02.05 6,725 0
6009 가족원 모두에게 중요한 색깔채소~~ 김밥말이 2014.01.29 4,949 0
6008 엉덩이뼈가 아파요 6 heaven 2014.01.28 10,999 0
6007 글로코사민 6 오후 2014.01.24 4,418 0
6006 라식검사받고 날짜 예약했는데 궁금한게.. 리얼라떼 2014.01.23 3,231 0
6005 신논현역 당뇨전문 약연재한의원 6 해원 2014.01.23 8,398 0
6004 감기와 독감이 전혀 다른 병이었네요.. 2 한적한시골에 2014.01.22 4,024 0
6003 진전은 없지만 유지는 그럭저럭 하고 있어여. 다이어터.. 4 김명진 2014.01.15 3,297 1
6002 MSG 유해성..?..대체 뭐가 맞는건지.. 2 으니룽 2014.01.14 3,760 0
6001 어혈치료 잘 하는 한의원 추천부탁드립니다 4 착한mom^^ 2013.12.30 5,654 0
6000 고혈압약값 많이 비싸죠?- 약값이 비싼 충격적인 이유 밝혀졌네요. 여학구 2013.12.27 6,171 1
5999 홍삼달여서 보관은? 기가막혀 2013.12.25 2,598 0
5998 본의 아닌 유지기만 하고 있는 잊혀진 다이어터....밴드 운동 강츄 6 김명진 2013.12.24 5,113 0
5997 추천 부탁드립니다 올챙이 2013.12.20 2,486 0
5996 제가 손을 좀 많이 베었어요. 13 오후 2013.12.20 6,12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