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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값 많이 비싸죠?- 약값이 비싼 충격적인 이유 밝혀졌네요.

| 조회수 : 6,13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12-27 09:50:3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

->어젯밤 8시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

->오늘 아침 8시 뉴스

 

재벌만 먹여 살리는 박근혜 정부!

의료민영화를 획책하는 것도 모자라서,

노인, 서민이 먹는 약값을 규정보다 30% 가까이 부풀려 책정하여

대기업 제약회사와 다국적 제약회사에

1년에 250억 가까이 더 약값을 지급한 것이 sbs 뉴스에서 밝혀졌네요.

 

원래는 국민들이 이 고혈압 약값으로 600억만 지불하면 되는데,

무려 850억원을 더 지불 한 것입니다.

 

고혈압 환자가 약을 안먹으면 결국 합병증 걸려서 죽잖아요 ㅠㅠ

국민들은 어쩔수 없이 약을 먹어야 하니

이를 노린 외국&국내 제약회사가  약 100여곳이  보건복지부에 로비해서

약값을 부풀려 놓은 것입니다.

약값을 결정 하는 보건복지부는

"그럴 수도 있다.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뻔뻔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약값을 제약회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복지부가 지들 마음대로 결정하네요.

약 원가를 따지지도 않고 제약회사 이익을 좀 늘려주고 싶으면 보건복지부가 약값을 높게 결정한다고 합니다.

국민이 내는 건강보험료를 이렇게 제약회사의 이익을 위해 팔아 넘긴다는게 말이되는가?

고혈압 환자는 어쨌든 죽을때까지 계속 약을먹어야 하는데

엑스포지라는 고혈압 약 1가지 종류에서만

1년에 과다하게 책정된 약값이 1년에 250억 원입니다!!

다른 약들은 예외일까요? 보건복지부 공문원들이 재벌 제약회사 로비 받고 얼마나 약값을 높게 책정 해놨을 까요?

왜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료는 올라가만 가는데

병원 약국에서 누리는 혜택은 증가하지 않는지 그 이유가 분명해 집니다!!

재벌 이익만 챙기는 박근혜 정부와, 재벌 제약회사 이익에 놀아나는 보건복지부!!

검찰에서 제대로 수사하면 원전 비리와는 비교도 안되는 뇌물 수수가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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