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다이어트는 뭐 연초 부터 17키로 빼고 1키로 요요 후 유지 지금 6개월째인...반쪽짜리 입니다.
17키로 이롬 다들 우와 이래요. 고도 비만 이었고 지금은 비만인거죠. 정상 체중이되려면 아직 갈길이 멀고도 험하고..
10키로만 더 뺏음 하지만....실지로 3키로만 더 뺴고 내 안한다 이럼서 그 3키로를 못 빼고 있어여.
6월부터 다시 하자하자 하면서 유지만 하니..속터질 노릇...
여튼 필라테트를 한다고 아래에 썼는데
요즘 방만해진 식이 때문에...글쓰기도 여간 낮 부끄럽네요. 지난주엔 야식 라면을 먹기도 하고
군것질을 맘 놓고 하고 젠장...
그나마 하나 하는 필라테스 덕에 유지는 하나봐요.
세라 밴드 운동도 가끔 하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근력 운동이 되고 또 재미도 있어서 무료 최저가로 3000원 주고 하나 사서 가끔 평일날 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간단한 운동법이 나오는데요. 저는 그냥 필라에서 알려 주는거 생각 나는 거만 합니다.
뱃살이 많이 들어 갔습니다. 예전에 헬스 다닐때는 운동 할때 너무 무거운걸 쥐어 줘서 힘들고 그랬는데 밴드는 그정도는 아니고 집중해서 하면 땀도 납니다. 이건 어쩜 제가 쪽팔려서 땀이 날지도 모르지만요.
젊고 날씬한 아가씨들 사이에서 바둥거리니..어떨때 ...땀이 후들 거려요. 저절로 유산소가 되는 걸까요?
6월이후 왔다 갔다 하면서 몸무게는 1킬로도 안빠지고 재자리를 지키고 있지만..다리 라인이 이뻐지고..
응....
배가 3에서 완만한 3그리고 약간 찌그러진 2를 가고 있어요. 완전 평면은 언제 올지 몰르지만...
내년엔....비키니(망사 위에 덮어 쓰겠지만.) 좀 입어 볼라꼬....
40전에 용쓰고 있어요.
원피스 입다가.....보니..화장실갈때 비키는 딴세상 이더라구요. 흑흑
여튼 뱃살이 많이 들어 갔는데요. 몸무게는 요지 부동이고요. 식이를 전보다 안하고 잘 먹어서 그른가 해요.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고 상채도 들어 올려서 멈추는 상하복부 운동을 자주 해주고..이걸 밴드를 이용하면 은근히 재미도 있어여. 물론 할때는 죽을꺼 같아요.
아직은 그래도 하루 잘먹으면 다음날 좀 쉬어 가는 편인데 언젠가 무너지겠지요?
여튼 유지는 억지로 하고 있습니다. 밴드 운동 추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