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20주 목표 였는데 점점 늘어 지면서 욕심도 늘고 지금으로는 쭉 할꺼 같아요.
날이 좋아 지니...여행도 가고 헬스장 끝나고 연장 안하니 운동도 시들..
간신히 폭식만 막고 있어여.
12주차 부터 디스크 통증에 운동을 확 줄이니 눈이 팍 띄는 효과는 줄어 들더라구요.
요즘 정신 차리고 다시 하다 못해 동네 돌기라도 하고 있씁니다.
매일 아침 저녁은 다욧식(닭가금살 볶음에 잡곡밥 약간) 먹고
이틀에 한번 꼴로 한시간 걷기 해주고 있는 셈인데요.
만만치가 않아요.
12주차 이루로 6주동안 꼴랑 2키로 부여 잡고 있으니요.
연휴에 남도 여행 가서 맛난거 많이 먹고 12주차로복귀했다가 신경 좀 쓰고 다시 2키로는 내려 갔어여
그간 통증에 홍양에 요요 안온것만이 다행이라고 해야겠지요.
6월에 또 여행 가는데 느긋하게 3키로 정도 더 감량하고 일단, 여행 다녀와서 다시 헬스장 등록을 계획 하고 있어여.
처음엔 20주 내가 할 수 있을까 였는데
후딱 가고.....어쩜 평생 다욧에 접어 들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더운 여름 오기전에 일킬로라도 줄이려는 분들 응원합니다.
오늘 아침 자 까지 기록을 보면 15.7키로 감량의 결과 입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느긋하게..열심히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