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특히 컴퓨터랑 씨름하는 직업인 저같은 분들은 아실꺼에요 ㅜ
항상 어깨가 아프고 누가 올라타 있는것처럼 찌릿찌릿.. 목까지 아픈데다가 두통에 시달리고...
전에 글을 보다가 분당쪽 경락샵을 소개해주신분이 계셔서 큰맘먹고 찾아가보기구 했어요.
직장은 삼성역 근처지만, 집이 분당이라 딱이다 싶었거든요.
남자분께는 처음 관리를 받아서 좀 쑥스럽기도 했지만,
상담도 너무 친절히 제 몸상태를 설명해주시고, 관리도 여자분이 하시는것처럼 천천히 부드럽게 관리해주셔서
깜박 잠도 들고 했었죠 ;;
내가 왜 아픈건지, 두통을 왜 심해진건지 그때서야 제대로 알게 됬답니다.
매번 갈때마다 스트레칭 하는 방법이나 상태를 봐주셔서 더 좋네요.
소개해주신 쌀강아지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정말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 ㅠㅠ 저처럼 심해지기 전에 한번 들러보세요~
딱 여기다 싶으실꺼에요!
전 강추할래요!
아! 어딘지 궁금하신분들은 쪽지주세요~ 미금역 근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