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만 하고 살아온 친정 엄마
남은건 아픈 몸입니다
일분일초가 괴로운거 같습니다
지난번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 받고난뒤
Mri촬영같은 검사에 두려움을갖고계십니다
지금 증상은 오른팔이 달달달 떨리며
혀가 입안에서 막움직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파킨슨 증상과 비슷하네요
파워핵산이란 제품이 좋다는데 가격이 오십 가깝네요
혹시 주변에 이런 증세ᆢ 알고 계신지요
엄마의 고통을 덜어 드리고 싶어요
단순히 노환이다 치부 하는 오빠들이 이해가 안가요
엄마의 희생이 가슴아파 지난세월이 아파눈물만 ᆢ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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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비온 |
조회수 : 6,55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08 15: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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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쁜솔
'12.4.9 2:00 AM무엇보다 병원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맘대로 건강식품에 의존하다가 병을 키우지요.
약값은 얼마 안하지만 건강보조식품은 정말 고가에요.
요즘은
파킨슨 약이 좋아져서
약만 잘 드시면 떨리는 증세는 없어집니다.
아무리 어머니가 검사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셔도
병명을 알아야 약을 드시든
건강식품을 드시든...할 수 있지요.2. 데미안
'12.4.9 5:17 PM의사샘께 말씀드리세요. mri받다 죽은 경우도 있어요.공포심으로요.
3. 푸산
'12.4.17 10:09 PM남편이 회사에서 근무하다 말고 문자를 보내왔네요.. 목밑에 임파선이 부었다고 하는데, 손으로 만져보면
물컹할 정도로 만져질 정도라고 하는데... 아마도 봄이라서, 환절기라서 피곤해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퇴근해서 오면 그래도 한번 신경을 써 봐야 겠네요.. 그저 건강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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