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처는 다나컵 (
www.danacup.co.kr
) 이에용.. ^^
저도 키퍼 사용하다가 요즘은 문컵 씁니다..
좋아요.. 저는 키퍼부터 벌써 5년 넘게 사용중이예요..
처음에 사서 생리도 안하는데 연습하다가 겨우 넣었는데.. 안 빠져서 완전 고생했는데 생리 시작하고 사용하니 쑤욱 잘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 처음에 뺄 땐 정말 놀라요.. 그리고 가끔 깊숙히 들어가면 정말 난감해집니다..
저는 꼬리르 아주 짧게 잘라서 더 그래요.. 그래도 짧은게 좋아요..
웬지 겁나는데요..
루프낀 사람도 사용할수 있나요? 은근 걱정되어서요 저도 딸아이만 셋이라서 저와 넷이서 쓸 생리대
생각하면 문컵이 더 좋을것 같은데 제가 먼저 사용해보고 아이들도 생리하면 가르쳐주려구요
저도 미혼인데 2년 넘게 잘 쓰고 있어요. 처음 써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약간의 귀차니즘만 극복하면 장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언제나 생리대 변화에 민감한 저..
문컵 그것도 해외에서 파는거 사놓고 서랍에 모셔놓은지 한 8~9년됐어요. ㅠ.ㅠ
그 다음엔 해면에 도전해서 한참 쓰다가 해면 실 끊어져서 몇 번 고생하고는
면생리대로 전환.. 이것 세탁이 만만치 않아요.
다시 문컵 도전하려고 하는데요. 이 글 읽으니 용기도 생기는데 보기만 하면 너무 무서워요 --;;;
헉..저런것도 있군요..저두 왠지 무섭..ㅡㅡ;;
저기에 생리혈이 모아지는거에요??
이제사 이글을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저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