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일기 - 17일째~24일째 대략 실패..ㅠ.ㅠ

[다이아]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17일째~2009년 1월 2일 금요일 24일째..

너무 엉망인 일주일어서 일기쓰기가 창피하네요.
연말연시라고 맨날 모임에.. 외식에.. 운동도 두번이나 했을까??
한달이 이제 일주일밖에 안남았는데... 1킬로밖에 안빠졌네요
그래도 포기하면 안될것 같아 창피함을 뒤로 하고 일기를 씁니다.

[아줌마]

제가 보기엔 실패가 아닌것 같은데요
12월에 1키로면 많은거예요
한달에 2키로 이상은 몸에 무리 옵니다
지치기도 하고요
실망하지 마세요
창피요 절대로 아닙니다
저 님의 일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전 간식이나 반찬으로 해초류를 잘 먹어요
물미역이나 쌈 다시마 등 여러가지 해초류를 고추장에 매실액넣고 식초넣고 생수 섞어서 삼삼하고 달달하고 새콤하게 만들어 무치던지 찍어 먹던지 해 보세요
배도 부르고 칼로리도 적고 살도 안쪄요

[샐리]

힘내세요
저도 다이어트 합니다. 목표체중까지 4kg 인데. 잘 안되네요.
화이팅. 시작이 반이다. 지금부터 계속하면 됩니다.

[백설공주]

기다렸어요..
저도 11월중순부터 시작했는데 12월달에 너무 힘들었어요.
1월달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화이팅해요
12월달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