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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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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수치올리는 약질문요~~

| 조회수 : 2,811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8-11-28 18:34:24
자게에 보니까 빈혈수치낮을때 먹는 약중에.
훼리친제제 먹으라고 나와 있던데요.
그 약은 의사처방있어야 구입가능한건가요?
아님 의사처방전받아 의료보험으로 구입해야 저렴한가요?
저는 지금 훼모튜 물약을 먹고 있는데
빈혈수치가 그렇게 급격하게 오르진 않는거 같아요.
약성분이 약한건가요?
훼리친제제는 의료보험이 되는 약인지...병원진찰받을때 의사쌤한테 저 훼리친으로 처방해주세요~
그럼 그렇게 해주나요~~
꼭 댓글 부탁드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cque
    '08.11.29 9:16 AM

    훼마틴에이시럽이 보험이됩니다.
    그냥 약국에서 구입하실 수도 있구요.

    빈혈검사를 받아야 처방이 될겁니다.

  • 2. 도현맘
    '08.11.30 8:30 PM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도 훼로바서방정 처방 받은적이 있었는데요..소화도 안돼고 없던 변비도 생기고 그래서
    누가 훼모큐물약이 부작용도 없고 좋타해서 의사쌤한테 훼모큐물약으로 처방해주세요...그랬거든요.
    약 다 먹어서 내일 병원가서 검사하고 처방전 받아야 하는데 훼리친이 더 좋으면 훼리친제제로 처방해 달라고 하려구요...
    꾸준히 6개월은 먹으라고 하는데....그게 참 쉽지가 않터라구요.

  • 3. 토마토
    '08.11.30 10:57 PM

    몇자 적으려고 로긴했어요.
    저도 빈혈 때문에 신촌세브란스 혈액내과 다니고 있는데 거기선 [헤모콘틴]을 소개하더라구요. 헤모콘틴은 제가 임신 중에도 이대 병원 산부인과에서 좋은 철분제라고 소개해서 먹던 약이었기에 반가운 맘으로 먹었는데 부작용도 있지만 6개월 먹으니 수치가 좋아졌어요.

  • 4. 문선맘
    '08.12.1 3:03 PM

    저는 훼로바유 처방받았구요, 철분흡수를 돕는다고 비타민C 1000mg(고려은단) 같이
    처방받아 2개월 먹고 다시 검사하니 수치가 정상치에 거의 올랐더라구요.
    앞으로 4개월 더 먹어보고 다시 검사해서 정상이면 끝이예요.

  • 5. 보리피리
    '08.12.2 8:28 AM

    우리 몸이 물과같은 물체라면 설탕을 넣으면 금방 달아지지요.
    하지만 신진대사를 통해 영양소가 보급되고
    서로 연결고리를 가지고 대사되므로 잃어버린 건강을 쉽게 회복한다는것을
    욕심? 이지요...

    철분은 10을 섭취하면 보통 1~2정도가 흡수된다는것은 아실겁니다.
    혈액속에 흡수되기만 하는 일방통행 영양소이죠
    상처나 생리혈로 손실되지요.
    생리끝나고 섭취하면 6정도가 흡수됩니다.

    필요에 따라서 우리 몸이 흡수합니다.
    소화안되는데 매일 먹으면(저 빈혈-헤모글로빈수-치 8이었습니다.)
    괴롭지요.


    헤모글로빈은 단백질 96%, 철 4%이지요.
    단백질보충이 우선되어야 철흡수와 운반과 배분이 잘됩니다.
    문선맘씨 조언대로
    비타민C(100%분말로서)와, 단백질급원과 함께
    철분을 가끔드시면 많은 도움됩니다.
    검사전 우리 몸이 좋아졌음을 먼저 인지할것입니다.

  • 6. 도현맘
    '08.12.2 9:20 AM

    답변 감사드립니다.생각보다 빈혈로 고생하시는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어제 병원가서 피뽑고[검사]훼모큐액으로 처방전받아왔어요.
    더 좋은약으로 처방해 달라니 의사쌤 부작용없으시면 이 약도 좋은 약이라면서 권하시더라구요.
    보리피리님 말씀대로 단백질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가 잘된다고 하는데 제가 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그래도 요즘은 카레에 닭가슴살 듬뿍 넣어서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7. 보리피리
    '08.12.4 8:47 AM

    콩, 해조류, 생선, 알팔파 등을 이용하시면 되지요.
    쌀에도 좋은 단백질이 들어있답니다.
    밀가루에는 단백질이 쌀보다 많지만
    쌀이 두배정도는 더 좋은 단백질이라서
    우리 민족이 채식을 많이 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했던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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