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남자아이인데 여름방학하기전부터 낮에 실례를 해요(바지에)
잠깐 하고 말겠지 했는데 거의 한달넘게 그러고 있어요.(가끔은 안그러는 날도 있긴해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담부터는 안그런다고 하고..
제가 직장을 다녀서 혼자 스스로 하는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한것인지
아님 비뇨기과에 가봐야하는건지~~~~~~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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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남자아이인데요~~
아침햇살 |
조회수 : 999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8-07-31 1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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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8살 남자아이인데요~~.. 1 2008-07-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데아
'08.8.1 10:03 AM게속 그랬던 아이가 아니면 좀 더 지켜본 후 병원은 가셔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병원치료 자체가 더 아이에게 심적부담으로 다가갈수 있을거 같거든요
무엇에 크게 놀란적은 없는지 스트래스받고 있는일은 없는지 체크해 보시고
자기전 물 먹이지 마시고 실수했어도 야단치거나 꼬치꼬치 묻지마시고요
몸에 전과다른 징후 질병이라든가 사소한거라도 세심히 관찰(아이모르게)해보시고요
아이 스스로 자다가 실수를 한다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을
만들어 주지 않는것이 중요하니 어머니가 많이 속상하시더라도
아이 앞에서 내색하지 마시고
아이 나이가 어느정도 사리분별 되는 나이다보니
자칫 자신감 상실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격려가
아이에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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