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가을! 겨울 우울증 어떻게 해결할까요?

| 조회수 : 2,520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7-11-23 22:19:00
가을 들어 더욱 우울증이 심해 진것 같아요!
결혼한지 언 9년 초등학교1학년과 유치원다니는 남자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올들어 우울증 증상이 너무 심하네요~~

우울증을 빨리 극복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제발~~~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수네
    '07.11.23 10:23 PM

    항상 긍정적인 생각...너무 뻔한 답인가요...

    저는 힘들때 산을 가요...땀뺴고 나면 기분이 상쾌하더라구요,,,
    등산을 한번 해보세요...

  • 2. 하트쿠키
    '07.11.23 10:51 PM

    많이 심하시면 심리치료 상담하는 곳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지속적이 아니라 가을무렵으로 우울감이 심해지신다면 일조량 감소랑 활동량감소가 원인중 하나로 될수도 있을듯 싶어요

    외출을 많이 하시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보시면 어떨지요

    전 기분이 우울할땐 주로 돈 좀 쓰고 들어오면 풀리는 체질이라...^^;;;;

    시장이나 백화점으로 가요 ^^*

  • 3. 금순이사과
    '07.11.24 4:06 PM

    이젠이별님 안녕하세요.
    가을 겨울엔 우울증이 더 심해지지요.
    친구분과 아니면 누군가와 이야기도하시고
    속내를 드러내고 풀어버리고
    땀이나는 운동(등산 줄넘기 산책등등) 하시면서
    햇볕을 충분히 쪼이시고
    권해 드리고 싶은차는
    연잎차.울금차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노력해도 힘드시면
    병원을 찾으셨야겠지요.

    자신이 관심가는 분야의 공부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 4. nayona
    '07.11.24 5:51 PM

    등산,요가....추천이요.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
    땀흘리고 운동해봐라,불면증이 어케 오냐....
    다 팔자 좋은거뜰의 배부른 소리다...'저도 요가하고 용되었습니다

  • 5. Jeong
    '07.11.24 10:11 PM

    햇빛을 쪼이는 양이 모자라면 그렇다던데요... 본인이 자각할만큼 심하다면 정신과상담이 더 좋을것 같아요. 제 친구가 그랬었는데요... 주위에서 아무리 용기를 돋워주고 편안하게 해줘도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전에 몇년전에 앨고어 부인이 티비에 나와서 우울증환자였던 사실을 고백하면서 우울증은 개인의 성격이나 의지박약때문에 생기는게 아니라, 뇌에 문제가 생겼을때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절대로 정신과상담 받는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던게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친구에게 그이야기를 해줬죠. 걱정 많이 했었는데 결국엔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먹고 좋아졌어요.

  • 6. 김흥임
    '07.11.25 11:35 AM - 삭제된댓글

    혹시 갱년기 우울증이시면 약물치료 얼른 받으셔요
    본인의 의지로?안되는게 우울증입니다

  • 7. 찐쭌맘
    '07.11.26 10:44 PM

    병원 상담이 우선이구요...여행을 다니세요...
    즐건생각 많이 하시고...혼자만의 생각속에 빠지지 마세요...
    친구나 이웃들과 수다도 하고...많이 이야기 하세요...

  • 8. 흰수국
    '07.11.27 10:14 PM

    저도 이번에 첨으로 우울증을 겪었는데요..
    전 어린애들이 둘이라 -신랑이랑 주말부부..수요란번오구 토일으 쉬구..
    그래도 뒷치닥거리가 많아서..-저아님 않되기에 억지로라도 종신차리고 털어버리려고 애썼답니다..모든걸 손에서 놓아버리고 싶은 심정이고 모든게 힘들고 귀찮고,,세상 살아가는 자신이 없어졌더랬어요..억지로라도 털고 일어서세요..조금씩 조금씩,,글구 신랑이랑 대화 많이 하구 위로받고..돔이 되셨길~~~~~~~`

  • 9. 뭉크샤탐
    '07.11.28 1:19 AM

    답글 달려고 로긴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우울증으로 한참 고생하셨는데 뇌에서 분비되는 세라토닌이라는 호르몬 부족이 원인입니다. 감기처럼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으셔서 약물로 세라토닌을 공급하셔야 되는게 급선무이고요 그 다음이 운동요법입니다. 서둘러 좋은 병원을 찾아 가세요

  • 10. goodluck
    '07.12.7 1:53 AM

    어느 라듸오 프로 에선가 들은 얘깁니다.
    오늘부터 30분 일찍 일어나기
    하루에 30분이상 운동하기
    하루에 30분정도 가족과 대화하기
    그리고 많이 웃기......
    저도 오늘 부터 해 보려구요.... 우리 이것 부터 해봅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45 머리 비듬제거 하는법 4 악바리 2007.11.28 4,427 48
2144 (급질문) 우리아이입술이.. 3 김신안 2007.11.28 1,117 58
2143 흰쌀밥 국수 빵 좋아하는 여성 당뇨 위험 78% 1 Pinkberry 2007.11.27 3,061 276
2142 몸매가 불만족인 분이 계시다면.(광고 아님) 18 queen pig 2007.11.27 4,111 65
2141 포상기태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4 클로버 2007.11.26 1,924 23
2140 마술처럼젊어지는비결 1 옥이이모 2007.11.26 3,039 80
2139 무지외반증 수술하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3 파란하늘 2007.11.26 2,114 95
2138 목이 자주 아파요 1 betty 2007.11.25 1,554 39
2137 발톱무좀 7 유림이 2007.11.24 3,477 22
2136 가을! 겨울 우울증 어떻게 해결할까요? 10 이젠이별 2007.11.23 2,520 58
2135 간에 좋은약....부탁 5 Tkrkwl 2007.11.23 3,958 42
2134 분당에서 골프렛슨 받을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김하나 2007.11.22 1,091 31
2133 부산의 이비인후과는 어디? chanel06 2007.11.22 1,632 146
2132 여드름 피부과여 체리맘 2007.11.22 1,404 111
2131 목, 어깨 근육통에 저주파 치료기 효과 있나요? 3 아이린 2007.11.22 5,135 28
2130 살빼면 4 해와바다 2007.11.21 3,216 95
2129 장이 약한 아이? 3 hannah 2007.11.21 1,755 77
2128 반식다이어트 해보신분... 4 배영미 2007.11.20 2,929 22
2127 생리양이 갑자기..줄었는데요,,^^; 6 핑크팬더 2007.11.20 2,632 57
2126 프로폴리스 관련(리플부탁) 5 주니모친 2007.11.20 1,676 30
2125 가지말아야 할 치과 2 그래더 2007.11.19 2,776 22
2124 루프스 알고계신분요.. 3 뱃살공주 2007.11.19 2,701 45
2123 신경외과 잘보는곳 아시나요?(서울) 1 꽁순이 2007.11.18 2,565 76
2122 임신 7주째인 동생이 아파요 3 모니카 2007.11.18 1,226 38
2121 느릅나무 껍질... 6 배성희 2007.11.17 2,88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