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 골절에 관해서

[체리마루]

매번 82쿡에 도움만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염치없이 sos칠께요
제가 스키장에서 넘어져서 꼬리뼈가 골절된 상태입니다.
회사도 병가를 내야하는데요.요즘같이 바쁜때는 눈치가 보여서 몸보다 마음이 앞서네요.
병원에 가보니 꼬리뼈는 기부스도 없고 물리치료도 없으며 뼈가 붙을때까지 요양하라하시네요.
혹시 적절한 치료법이 있나요??
하루 종일 집에만 엎드려있으려니까 너무도 답답하네요,,4주 진단나왔거든요..
82쿡의 해답을 기대할께요..
빨리 뼈가 붙어서 출근하고싶습니다..쉬어도 가시방석이에요
흐흑..ㅜ.ㅜ

[하늘천사]

한의원에 가서 침 맞으면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요.
제가 예전에 버스가 급정거 하는 바람에 넘어져 꼬리뼈를 심하게 다쳤거든요.
세월이 흐르니까 저절로 나아서 지금은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뭐든지 초기에 치료하는게 그래도 빨리 낫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코코언니]

오..... 대따 아푸시겟네요...
저는 꼬리뾰...탈골.....--;;되바서 아는데... 누워자지두 못하묘... 허리까지 아프구
엎치락 뒤치락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밤새 엎드려 자니 얼굴은 퉁퉁 붓고... 뭐..방법 없쑴다...
그져..따~~~땃한 핫팩.... 엉댕이 부분에다 올려주는정도의 쎈스..^^...
그리구...저는 슬쩍슬쩍 움직여주어.. 어느정도의 고통쯤은 견뎌내는 내공을 쌓앗다는 ㅡ_ㅡ;;
참고로 전 삼일 월차 내고 쉬엇답니다...--;; 정말 정말 아파요...일주일즈음 지나니...버스도
타게되드라구요......^^ 찜질 욜심히 하시구.... 불편하지만 옆드려 쉬세염......

[참좋아]

한의원 침 추천이여.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일주일은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