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세 남아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저는 따로 영어 공부를 시작 한 것은 아닌데요. 디즈니 dvd 를 구입해서 심심해 할 때 틀어주고 있어요.. 사실 속으로는 영어 교육의 효과?를 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요. 영어 더빙 으로만 틀어주고 있는데요 사실 ebs만화 같은 것 보단 재미가 없겠죠 아무래도 알아듣기가 어려우니까,,
그런데 제가 처음 한 두번 정도 한글 자막을 틀어서 보고 옆에서 같이 보면서 재미있게 해석을 해서 전달 해주고 워낙에 만화라 아이가 크게 이해하기에 어려워 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후부턴 그냥 영어 더빙으로만 틀어 놓는 거구요.
간혹 외국 나갔다 오신 주위의 말을 들으면 영어 만화는 영어 더빙으로만 틀어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하는 중인데요..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걱정되는 것은 아이가 덜 즐거워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도 들어서요..
저와 같은 방법으로 영어 만화 보여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또 효과 좋은 방법 있다면 알려도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