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랑 꽤 나이차가 많이 나는 누나가 이 82cook이란 사이트 가입해서 학부모님들 도와드려 보라고... 권하더라구요.
제 또래 친구들 나이대의 자녀 두신 학부모님들의 성적상담 및 향상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특히 올해 고1 올라가는 등 어린 친구들 멘탈브레이킹 전문이구요.)
저도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올라온 놈이라 서울대에는 미치지 못해도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입학생입니다
넘버18 |
조회수 : 5,36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1-18 23:48:54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육아&교육] 공부시키기 전 아이에게.. 2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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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사3625
'13.1.19 2:32 PM고3 올라가는 딸아이가 있습니다.
국어랑 영어는 괜찮은데 수학이 3~4등급입니다.
주변에 과외 선생님도 구하기 어렵고
도움 부탁드립니다~^^넘버18
'13.1.20 1:09 AM저도 수리가 5등급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수리... 사람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드는 데는 최고입니다.
우선 지금 당장 수학 전 과정의 개념을 외워둡니다. 수능은 뭐다? 90%는 암기입니다.
그것을 활용 가능할 때까지 외워두는데 보통 5번쯤 돌리면 좔좔좔좔 외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ebs 교재입니다. ebs의 반영률은 70%를 상회합니다. 엄청난 수치죠. 더구나 앞으로는 교육부의 어려운 모평. 쉬운 수능 및 전과목 만점자 1% 정책 때문에 반영률이 더 높아질 확률이 다분합니다.
지금쯤 수특 강의가 시작될 텐데 바로 사서 돌려주고 6월 이후로는 수완을 돌립니다. 이 두 교재는 수능의 핵심. 가장 중요한 교재 원투펀치입니다. 반드시 꼭 무조건 돌리고 또 돌리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파이널 모의고사를 열심히 풀어주면 끝납니다. 아. 자이스토리나 미래로의 유용함은 5대양이 잉크라도 모자라는 것 아시죠?
모든 과목이 다 그렇지만 수학은 애인입니다. 그것도 질투심이 흘러넘치는.
자신만을 위한다면 차고 남음의 보상으로 위로하지만 조금이라도 거짓을 고했다가는 쪽박을 찹니다.2. 로사3625
'13.1.20 10:55 AM감사합니다.딸아이에게도 보여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3. 캐시
'13.1.20 9:48 PM남자샘이세요? 혹 개인 과외 쭈욱 가능하신가요? 분당에요.....수리 개념 외우는거 힘들어하는 중3입니다.. 쪽지 부탁드려요
4. Gyuna
'13.1.23 5:48 PM고마운 분이시네요..종종여쭈어야겠어요.;;
5. 주니워니
'13.1.25 12:57 AM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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