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추석연휴도 다가오고 바로 또 시험이 기다리고 있네요
저는 아이 시험??마다 아이랑 크게 한바탕 하곤 합니다..
성적이 좋은편이아니라 매번 제 욕심에 아이한테 공부하라고 잔소리만 하게되고..
저도 한소리 하고 나면 기분도 안좋고해서 참으려고 하는데 그게 또 맘대로 되나요..
공부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남들 하는만큼 하는건 같은데
왜 우리애 시험성적만 그럴까요ㅜㅜ
아이도 많이 힘들어하고.. 앞으로 고등학교는 또 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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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돌아온 시험기간..
고양이가되자 |
조회수 : 2,51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9-13 10: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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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호아범
'12.9.13 2:32 PM공부를 하려고는 하는데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을때는 정말 속상하지요. 아이도 부모도..
그냥 공부하는거랑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거랑은 좀 다른데..
아이가 아직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를수도 있다고도 생각이 들어서 책 하나 추천해봅니다~
학습법 전문가로 유명하신 이병훈 선생님 책중에 에요.
공부는 하는데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2. 갈하늘
'12.9.14 1:59 PM저도 걱정이네요.. 우리애도 성적은 잘 나오지 않는데 전 그냥 둘려고 노력중이예요.. 본인이 생각을안하니 책상에 앉아있어도 공부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보는 저는 속에서 불이나죠
3. 야사이
'12.9.16 1:30 PM아이 본인은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겠어요.
이 한 가지부터 생각하면 부모 자식간에 사이나빠질일은 없어요.
성적은 할 수 없구요.. 마음을 비우세요.
성적도 안나오고 부모와 아이 모두 마음이 괴로우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이상 저의 경험이었습니다. 믿고 지켜봐주시면 자기 능력안에서 자존감을 갖고 잘 생활해나간답니다.^^4. 게으른농부
'12.9.25 9:19 PM아이에게는 큰 상처가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마다 잘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것을 잘 살펴보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공부잘해서 연봉이 어쩌니 하는 월급쟁이 되어봐야 별 볼일 없더라구요.
그냥 아이가 편안하게 미래를 준비하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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