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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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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베를 시키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 조회수 : 3,45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6-04 17:26:44

여긴 부천인데요..

지금 6살짜리 아이에게 가베를 시키고 싶은데

방문선생님을 좀 알아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한달에 4번수업에 8, 9만원정도라네요...

문화센터도 잠깐 해봤는데...

선생님께서 저희 아이만 봐주시는게 아니다보니....

별 도움도 안되는거 같궁...

혹시 저렴하게 좋은 선생님 없나요???

있으시면 좀 부탁드려요..

제 핸폰은 010-2820-7833인데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nihani
    '12.6.4 8:49 PM

    제가 시켜봤는데요.. 싸게 문화센터에서 하세요. 개인교습할 정도로 투자해야하는 게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유아때 말구 1. 2학년때 시키세요.. 일찍시켜도 도움되지 않아요..

    1,2학년때 친구들과 그룹으로 하셔도 되요.. 괜히 엄한데 돈 쓰실까봐. . . 쓸데없는 오지랍이었어요..

  • 2. 잠오나공주
    '12.6.5 10:32 PM

    전 물려받은 은물이 있어서 팔천원짜리 책사다가 집에서 시켜봤어요...
    특별히 뭐 안하고 그림보고 만들고 싶은거 만들라고 했어요...
    아이가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개인적 생각에 요즘 나오는 좋은 블럭 많은데 굳이 가베를 고집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수학전공자들이야 의미를 부여하자면 한없이 부여할 수 있지만... 가베를 꼭해야하는거 아니예요...
    제가 가베 홍보하는 사람이라면 가베로 고등학교 내용까지도 할 수 있다고 할거예요...
    실제로 가베활용해서 설명이 가능합니다...ㅋㅋㅋ 그게 다 영업이예요... 영업하면 잘할 자신있어요^^
    그냥 문화센터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 3. 감자떡
    '12.6.7 6:59 PM

    부천 소사 사는데 얼마전 초등아들 1학년에 시작해서 4학년 초에 꼬박 3년 시키고 끝냈어요
    초등때 가베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희는 1주일에 한번 한시간정도 2-3명 그룹으로 한달에 7만원했고요
    특별히 뭘 사거나 할 필요는 없었어요
    글구 오르다랑 가베를 격주로 해서 도형과 큰수를 함께 했어요
    또 중간에 얘들이 힘들어하면 게임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심화과정 가베를 잘 넘겼어요

    가베는 놀이처럼 즐기며 좀 오래해도 될거같아요
    어짜피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건 아니라서요...

  • 4. 삼돌엄마
    '12.6.8 8:58 AM

    가베가 뭔지 알려주실분? 핑게지만 전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명왕성 거주자여서 가베가 뭔줄 잘 모름

  • 잠오나공주
    '12.6.9 4:11 PM

    가베가 뭐냐면요.. 그냥 나무로된 블럭 장난감이라 보심됩니다..
    저도 은물 물려받고 한 번도 안보다가 지난 번에 꺼내서 1가베, 2가베 봤는데..
    정육면체, 직육면체로 이것저것 모양 만들고.. 7가베 가니까 칩처럼 생긴 걸로 삼각형 사각형 만들더라구요..
    정삼각형과 90도 60도 30도인 직각삼각형 또 그 직각삼각형을 자른 모양.. 그래서 정삼각형과 직각삼각형 자른 모양 합쳐서 직각삼각형 만들고.. 이런식이구요..
    8가베인가 9가베 보니까.. 막대기 있어서 막대기끼리 붙여서 긴 막대기 길이로 만들고 그런식이더라구요..

    저희 어릴 때 산가치라고 배우잖아요.. 그런 것도 있고..
    그런데 그게 백만원도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 5. 엄마의텃밭
    '12.6.8 8:01 PM

    7살때나... 8살때 해도 괜찮더라구요

    가베가 전 도형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창의력 가베는 울 애만 그런지 몰라도..크게 도움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수학 가베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워크지도 구입했는데.. 제가 집에서 하긴 역부족이라 ㅠ

  • 6. 파뤼
    '12.7.10 2:43 PM

    예전보다 도형에 대해 그닥 심도있게 안 다뤄요.
    너무 가베에 치중하지 마시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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