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보니,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어도 공부하는 습관을 길들이지 않는 상태에서 노력하면
얼마못가 지치는 경우를 많이 보곤합니다~
이런면에서 저는 초등학교때의 교육을 정말 강조하고 싶은데요
특히 초등학교 4학년즈음에 길들여진 탄탄한 공부습관은
거의 고등학교때 까지 가능 경우가 많죠~이시기 자기주도학습을
길들이기 위해 엄마가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오늘은 제가 나름 생각해본 탄탄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겨울방학 엄마가
챙겨줘야 하는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탄탄한 선행학습 #
저학년일 때는 그 필요성을 많이 못느낄 수도 있지만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 되면 꼭! 필요한 선행학습~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가게 되면 갑자기 어려워지는 난이도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곤 하죠~ 이를 극복하기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 학습서와 포지하지 않는 공부의 집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특히 완자 처럼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듯한
구어체의 문제집은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겟지요~
# 보고, 듣고, 느껴보자 체험학습 #
과학실험, 사회에서 배운 지형이 있는 곳으로의 여행, 미술 전시회등등
평소 책으로만 보던 곳을 직접 가서 느낀다면 그야 말로 백문이 불여일견이 되겠지요~
아이의 교과서나, 문제집 등을 함께 보다보면 이런 정보들이 가끔나와 있으니
스키장, 친척집도 물론좋지만 함께 체험을 해보는 체험학습은 아이의 학습에 대한
관심도 높이면서 재미도 가질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확실히 자기주도학습에 많은 영향이 미치게 되겠지요?
# 다양한 독서 #
아이들과 함께하는 독서시간도 제가 추천하고 싶은 사항중의 하나인데요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논리력이나 상황을 이해하는 폭이 훨씬
넓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앞으로의 사회생활에도 아주 중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기주도학습 뿐만아니라 아이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독서!!
무작정 책을 읽으라는 지시가 아닌 엄마와 함께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
이상 제가 생각해보는 겨울방학 필 수 사항들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또 어떠한 것들이 있을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