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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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둘째 돌잔치 다들 하셨나요^^
다들 둘째 돌잔치는 민폐라고 해서리...
그래도 똑같은 자식인데...
하긴 전 연년생이다 보니 더 그런거 같아요 ㅠ.ㅠ
안할 수 도 없고 해서 그냥 간단히 가족끼리만
돌잔치 할려고해요
둘째 있으신 님들도 돌잔치 많이들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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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로콜리
'07.12.31 1:23 AM전 저랑 신랑이 첫아이 돌잔치 하면서 두번은 못할짓이다 했네요..
민폐도 민폐지만 요즘 돌잔치는 너무 많은걸 신경써야해서.. 첫아이 돌잔치하고선
둘째는 걍 식구들이랑 식사하고 사진정도 찍는걸로 끝내자고 했었네요..2. 고릴라
'07.12.31 9:12 AM전 첫째아이 돌과 둘째 탄생사이에 시어른들이 모두 타계하시고 시누이들과 등지는 바람에 pass하려 했어요.
근데 친정부모님 입장에선 그렇쟎다고 하셔서 청담동 용수산에서 친정식구끼리 조촐하게 했어요(거의 가족 식사분위기)
거기서 풍선장식 다해주고 몇명이상 와야한다는 제한도 없고 좋았어요.
어차피 저는 화장하고 머리하고 한복입는 김에 백일때 찍은 스튜디오에서 출장사진사불러서 기념촬영(스냅도 여러컷)하니 따로 돌사진 안찍어도 될만큼 완벽했어요.(액자와 앨범)3. hey즐넛
'07.12.31 1:33 PM - 삭제된댓글저도 두돌,세돌짜리 연년생 키우는데..반가워요^^
4. 써니
'08.1.2 12:27 AM브로콜리님... 저희도 가족식사할려고 하는데 돌상 차려야 된데요...
고릴라님.. 용수산 알아보니 넘 비싸서리...
hey즐넛님.. 넘 힘드시죠^^ 저도 반가워요5. 브로콜리
'08.1.2 10:57 AM저는 아직 둘째가 돌은 한참 멀었지만..
가족들끼리 식사도 하면서 돌잔치 비스무리하게 할수있는 곳으로
리틀피에스타가 괜찮을것 같던데요..
지난번 저희 부모님 환갑을 거기서 하려구 알아봤는데 넘 늦게 알아봐서..
자리를 못잡아 못했는데...
저희 아이 돌에는 미리 준비해서 그쪽으로 해볼까해요.. 한번 알아보세요..
전 크게 돌잔치는 안해도 양가 가까운 친척들만 부르고...
돌상에서 사진몇장은 찍어주려구했거든여...
돌상을 아예 안하면 둘째 이담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생일날 준비해가는 그런거에 사진이 없으면 좀 그럴것같아서..
큰아이를 어린이집 보내보니 그런거 필요하더라구요...-.-;;6. 쭈희
'08.1.3 9:41 AM요즘은 정말 둘째돌은 첫애처럼 뷔폐빌려서 사람들 다 초대하지않고,가까운 가족 몇명불러서 간단히 식사하거나 그러던걸요..스튜디오가서 돌사진찍고..일단은,가까운 주위사람들 분위기보고 판단하는게 좋겠더라구요..다들 둘째 돌잔치안하는데,우리만 할수없잖아요..밥한그릇 먹기위해 다들 봉투들고와야 하니까요...누군가 그런말을 하더군요..자기자식 소중해서 잔치하고싶으면,자기들만 할것이지,왜 사람들 부르냐고..자식생일이라 그 부모님이 좋은거지 왜 사람들 피해주냐며..전 그말듣고 충격받았어요..아직 둘째는 없지만,나중에 둘째 돌잔치 안할려구요..
7. 미요
'08.1.17 6:28 PM저도 34개월 15개월 연년생맘이예요
둘째 작년 10월에 돌잔치했어요
저도 둘째구 연년생이라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가까운 사람들과 한정식에서 치렀어요
돌상은 제가 차렸구여...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요..떡맞추고 과일 농수산물가서사고
소품은 인터넷서 빌렸구여 -다른장식은 안했어요..
사진은 스냅기사 불렀구..스튜디오촬영은 하지않았어요
한정식 ((유명한곳아님))-가격은 싼편인데...서비스되는부분이없어서..힘들긴해요..
부담은 덜하고 한적하긴하더라구여...ㅋㅋ8. 미요
'08.1.17 6:30 PM글구 올사람은오고..안올사람은 알아서 안 오더라구여..(피해준다고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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