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영어유치원, 어디가 좋을까요?

[데레사]

내년 6세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6세가  된다고 생각하니 5세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유치원 선정에 무지 고민하게 되고요..^^
일단은 영어유치원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기를 통해 좋은 말씀 많이들었습니다.

혹시 중계동에서 영어유치원 보내고 계시는분 있으신지요..
요즘은 영어유치원이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원더랜드,브라이튼,폴리,slp,ecc.....
경험이 없는터라 더욱 어렵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쪼금 접하긴 했지만 abc...학습된 상태는아닙니다.
영어교육만을 목적으로 하기보단 일반 유치원의 장점도 함께하는 영어유치원을 찿고싶은데 ..
아직 연령이 어려서 학원수업같은 영어만을 위한 영어유치원은 좀 어려울것 같고
아이의 정서교육도 함께한 곳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경험있으시거나 정보있으신분들은 추천바랍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쭌맘]

저의 SLP의 프로그램이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활동을 하면서 또 생활속에서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며
재미나게 배우는것 같아요.
또 사실 영어유치원은 6-7세 이렇게는 보내야 아이들이 그래도 덜 스트레스 받으며 배우는것
같아요.
주위에 보면 아이들이 7세 보다는 6세 때에 더 자연스럽게 영어를 말하는 것 같아요.
7세만 되도 아이들이 조금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서
영어로 말하기가 좀 더디기도 하고 학습이라고 생각해서
좀 힘들어 하기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