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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개월 아가 보행기 문의

| 조회수 : 3,415 | 추천수 : 141
작성일 : 2007-08-24 12:20:17
우리 딸이 만 5개월 되었는데요

잡아주면 발을 땅바닥에 붙이고 서있는 것을 좋아해요

아가 봐주시는 친정엄마가 보행기가 있으면 좋겠다는데요

요즘은 보행기를 안쓰신다고 하시는데 괜찮을까요??

쓰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어떤 보행기 메이커가 좋을지요..문의드립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니쭈넌맘
    '07.8.24 2:52 PM

    이제 움직임이 많아지는 시기인데요...
    친정어머니가 힘에 부칠거예요.
    보행기는 오래 태우지 않는한 아기 호기심이나 움직임에 도움을 주니까 괜챦아요.
    가격대는 차이가 좀 있던데요
    안전장치는 잘 되어 있는지 잘 살펴 보시구요
    요즘엔 시트도 분리가 되구요 코팅원단으로 되어 물걸레질만 할 수 있게끔 잘 나오더라구요
    친정엄마 더 힘드시기전에 어여 사 주세요^*^

  • 2. 행복한생각
    '07.8.24 5:36 PM

    책에서 일어 보니 보행기가 앞으로 갈려고 하면 허리나 처추쪽에 뭐라고 그러던데.. 그래서 결론은 아킬레스건이 짦아 진다고 김수연의 아기 발달인가 하는 책에서 봤어요..

    그래서 저도 가두어 둘곳은 필요하고 해서 앞으로 갈수 없는 쏘서 샀어요..

    현재 5개월하고 20일쯤 되었거든요..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될수있는 대로 아직은 오래 안둘려고 하고 조금더 한 7개월 되면 오래 앉아둘 생각이예요

  • 3. jongjin
    '07.8.24 9:16 PM - 삭제된댓글

    보행기가 안좋다고 하지만 없으면 너무 힘들죠. 근데 하정훈소아과에서 보니 아기가 혼자 앉을수 있는 6~8개월 사이에 보행기를 태워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러면 몸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보행기를 타게 되어 안좋다구요. 우리 둘째 이제 7개월인데 제법 혼자 앉고 보행기 밀고 다니고 그래요. 6개월 좀 지나서부터 태운것 같네요.

  • 4. charmsori
    '07.8.24 9:19 PM

    쏘서, 저 쓰고 있는데요, 나름 유용합니다. 아이도 좋아하구요. 물론, 오래앉아있지는 않으려구 해요. 그래도 혼자서 아이볼때 이거 없으면 어쨌을까 싶답니다.

  • 5. 혜원용태맘
    '07.8.25 3:33 AM

    혼자 앉아있을수 있을때 사용하는겁니다...
    잠깐씩 태우는데 무슨 문제???

  • 6. 보아뱀
    '07.8.25 10:34 AM

    (원글이)
    사실 물려받은 이븐폴로 쏘서 트리플펀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건 아무래도 갇혀 있으니까
    엄마가 생각하시기에는 보행기가 생각나시나봐요
    밀고 다니면서 운동도 될 것 같다구요
    친정 마루가 문턱없이 휑 하거든요
    요즘에는 아이한테 안좋다고 척추나 다리 휜다고 안샀는데
    나쁘지만 않으면 하나 사고 싶어요
    아직 혼자 못앉으니까 안되는거죠??
    그런데 쏘서에 앉혀놓는 것도 괜찮은지 걱정이에요..

  • 7. 시타인
    '07.8.26 1:20 AM

    보행기는 만7개월이 지나야 가능하다고 책에 나왔는데..
    아이가 척추의 성장이 불안해져있을떄(완전히 다 자라지 않았을떄)
    보행기에 기대서 무리하게 다리를 움직이는 자체가 위험하다고 들었습니다.
    좀 더 지나서 사용하셔도 괜찮을듯해요.
    요즘은 아예 보행기를 사용안하는 분들도 많아요./

  • 8. 부라보콘
    '07.8.26 10:17 AM

    이론적으로 보행기 안쓰면 더 빨리 걷고 건강에 좋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안쓰면 너무 힘들죠
    아이 안고 화장실가야 할 정도로 잠시도 눈을 못 두니깐.. 친정 엄마 힘드시면 쓰시라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저는 8개월 넘어 잠깐 썼는데 사실 저도 안쓰고 싶었지만 엄마가 쓰겠다 하셔서 뭐라 하진 않았어요. 아이도 중요하지만 울 엄마 몸이 너무 망가지는게 눈에 보였어요 .. 흑흑

  • 9. 푸른버들
    '07.8.26 11:58 AM

    저 보행기 안썼어요. 그냥 기어다니게 내버려두었죠.
    대신에....바운서는 17개월인 지금까지 잘 쓰고 잇어요.
    제가 목욕하거나 청소할때는 바운서 썼거든요.

    그 보행기라는게 아기가 성장하면서 요추골격을 약하게 만들어주어 어른이되었을때
    허리힘이 약해질수도 있다고 하네요(책에서)

  • 10. 主憘맘
    '07.8.27 5:08 PM

    저두 4개월부터 쏘서 태웠는데..지금 11개월인데..요즘은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아가 가둬둘때? ^^;; 종종 써요. 저두 척추에 안좋다고 해서 보행기대신 쏘서 사주긴 했는데..아가가 기어다질수 있게되면서 부터 마구 움직이고 이동하려고 하니 보행기 사주고 싶더라구요.
    보행기는 혼자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소써가 좋긴한데 좀비싸고..보행기의 장점은 없으니..쏘서를 잠시 빌려쓰시다가 허리가누고 7개월쯤되면 보행기 구입하시는 건 어떠세요?
    전 쏘서가 없었다면 그렇게 하겠다 싶더라구요.

  • 11. 主憘맘
    '07.8.27 5:09 PM

    아..워크어라운드라고..쏘서랑 보행기 결합된 형태의 제품도 있긴 하던데..그건 훠얼씬 비싸긴하던데..좋아보이데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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