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공손히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6학년여학생인데요,
일년유학의 반을 마치고 이젠 정말로 한국에돌아가려면
정말 한 4개월밖에 남지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 진짜루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데...
한국돌아가면 다른아이들보다 잘해야
유학 괜히 다녀왔다는 소리 안들을것같아서
이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얼마전에 이렇게 글을 올렸었는데요
제가 조금 예의 없이 썼던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그런데 뭐 저 혼자 책을 사서 공부를 할수도 없고...
과외는 지금도 1사간 30분씩 3번 이나 하는데 하나를 더 붙일수도 없고...
그래서그런지 영어공부할만한 마땅한 영어공부할만한 싸이트가 없네요.
얼마전에 엄마가 다녀가셨는데
저한테 기대를 많이걸고 계시더라구요...
이번에 엄마가 불안하셨는지
열심히 하란 소리를 많이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엄마가 영어랑 수학만 열심히 하고 오고
한국공부는 일단 싱경쓰지 마라...
이렇게까지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
.
.
.
엄마는 이해가 가는데요
휴 아니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구요
컴퓨터로 어떻게 대체해 보려고
요새 계속 인터넷에서 무료로 영어공부하는 싸이트를 찾고 있는데
역시 갑자기 공부하려고 하면 어려운건가요
아님 제가 물어볼데가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힘들더라구요
무료로 영어공부하는 싸이트...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무료로 영어공부하는 싸이트좀 알려주세요!!!
자작나무 |
조회수 : 6,994 |
추천수 : 565
작성일 : 2007-08-06 08: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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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수리공주
'07.8.13 1:39 PM자작나무님은 아직도 어린데 마음의 부담이 너무 크네요
일년유학으로 남들보다 특출나길 어머님이 기대하신다니
어린 자작나무님이 심적압박으로 제대로 학교 공부도 안되겠어요
그런 부담은 털고 현지의 학생들과 대화를 많이 해서 회화실력을 쌓으면
더 나을듯 싶어요 수학은 한국의 수학이 으뜸이지요
외국은 중학교(6학년)만 되도 학교에서 계산기를 쓰는데 어디 한국은 그래요
머리를 팽팽 돌려가며 수학 실력도 한국이 훨씬 높아요 나중에는 별차이를
못느끼지만 생활속에서만 봐도 외국애들은 계산기 써버릇해서 암산을 잘 못하잖아요
인터넷 무료영어는 잘 모르겠어요 나도 찾아볼께요
자작나무님 잘먹고 잘자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한국 돌아가면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나야지 한국과 똑같이 스트레스 받은 기억만 나면 어떡해요
건강해치는 생각하지말고 외국친구들하고 많이 대화를 해요
외국 다녀온 차이라고 하면 일단 외국사람에 대한 공포가 적어지고 발음이 부드러워지면
성공한거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부터 시작이니까 말이예요
힘내요 자작나무님 화이팅~~~~~~참고로 여기는 뉴욕이예요2. 녹차잎
'07.9.9 6:44 AMebs추천해요. 본인의 실력에 맞는 사이트를 골라보세요. 참현명한 학생인것 같아요. 울 딸아이와 영어 공부땜에 어제도 싸웠는데.
3. simQueen
'07.9.12 11:18 PM서울시에서 만든 꿀맛닷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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