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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가 발레쪽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3,264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7-11-26 05:25:08
저는 지금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고있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그런데요,제가 정말로 발레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엄마는 허락을 하셧지만,

이제 12월달에 한국으로 돌아가면 작품을 하나 만들어서 예중으로

편입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다니다가 고등학교때 독일로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잘 선택한 길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일단 예중은, 엄마랑 하루에 10시간씩 연습히기로하고 가는것이고,

독일유학은,,,, 잘 모르겟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잘 하면 가는것이고,,,,,,

그런데, 제가 정말 잘 할자신이 잇습니다.

포기 절대 안할건데, 이게 맞는 길일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댁
    '07.11.26 9:32 AM

    하고 싶은 일이고 포기하지 않으실 거라면 맞는 길이에요. 열심히 하세요

  • 2. 미서
    '07.11.26 2:32 PM

    6학년 학생이 82쿡 식구라니....살짝 당황스럽네여...

    꿈을 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 3. 벨르
    '07.11.26 8:00 PM

    앗,,발레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님이 좋아하시면 당연히 하는 것 아닌가요...
    사람의 생각은 언제든지 바뀌는데 미리 겁먹을 것 없이
    중간에 생각이 바뀌면 그때 또 생각하시고 일단은 끌리는 쪽으로 가세요

  • 4. 용감씩씩꿋꿋
    '07.11.27 12:08 AM

    ^^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건
    무척 좋은 일이죠

    예중 편입은 정기적으로 있는게 아닌 거 아시지요?
    원하시는 학교에
    상세히 알아보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5. queen pig
    '07.11.27 2:30 PM

    아..6캉년이시라니.....
    일단,,좋아하시는 쪽으로 꿈을 잘 키워나가시길..바랍니다.
    부모님과도 이야기 많이 나누어 보시고요.

    그리고 82님들
    우리 19금 이야기는 자제합시다요..

  • 6. hoshidsh
    '07.11.27 6:04 PM

    일단 부모님보다는 전공 선생님과 상의하심이 어떠실지?
    발레는 체형도 아주 중요하다더군요. 가능성 있는 실력에 체형인지는 가르치시는 분이 냉정하게 판단하실 거예요. 거기서 OK만 떨어지면 그 후에는 열심히 노력!!! 그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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