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베게~~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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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거냐구요~~~~??  

그렇담 얼마나 좋겟습니까?

어제 (지금이 새벽 2시40분이니깐 엊그제네요~ 어째 하다보니 지금까지 눈이 말똥~ ^^) 롯데마트를 갓는데 생전에 안들리는 침구코너쪽으로 발이 저절로 가는거예요 ㅡ.ㅡ

밑에 칸을 보니 별 희한게 잇어 봣더니 목 베 게~~ 와~ 괸찬겟다 싶어서 냉큼 집엇죠!!


사실 제가 교통사고도 경험하고 한지라 목도 안좋아요 좀 피곤하다 싶으면 뒷목도 뻐근~ 머리도 띵~~ 하거든요
그래서 맛사지도 하고 발맛사지로 목도 돌리고 하는데... 목 맛사지기를 살까 하던중입니다

디자인도 좋고 가격도 10,800원 이면 싸고요  사진상에 점점으로 무늬가 된것은 사실 작은 하트모양입니다. 색도 괸찬지요?

어제 하고 잤는데요 사실 제가 밤에 잘때 옆으로 해서 잘때는 팔이 저리고도 해요 가끔이지만...
그리고 베게를 높게 베는것도 싫어 해요


근데 이것은 딱 제가 좋아하는 높이구요 베고 누우면 바닥과 머리사이가 손가락 하나가 지나갈 정도 사이가 뜨지요
사실 이정도 사이가 뜨는게 좋다고 알고 잇어요
푹~~ 숙면을 취한것 같애요 목이 엄청 편해요 정말로 좋네요
천 느낌이 약깐 까실하달까? 면이라서 느낌도 아주 좋아요 담에 미싱을 사면 제가 직접 만들어보고도 싶어요



여러분~~~ 강추이랍니다. 저처럼 목이 안좋은 분들은 꼭~~~ 써보세요 ^^ (참 베게위에 키티는 아닙니다~~ )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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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허리가 안좋아 반듯이 못자는데 옆으로 자도 괜찬은가요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네 옆으로도 자고 바로도 자는데 아주 좋네요 정말로.... 맘에 들어요 폭신해요~~

[atasiwa]

아- 이거 잘 때 베도 괜찮은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atasiwa님 네 아주 좋아요 제가 창문을 닫고 자면 가끔씩 공기가 모자란것을 느끼면서 잠을 깰때도 잇엇거든요 -..- 근데 목베게를 하고 자면서 그런 현상이 없어요 아마도 기도가 열려서 그런가 싶어요 ^^;;